버거의 상징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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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거의 상징 中 포스트모던현상으로서의 맥도날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 서평이다. 맥도날드는 모더니즘의 상징이었지만 현재 포스트모던 현상으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한 실정이기때문에 이 서평은 그것에 대한 분석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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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더니티의 상징으로서의 맥도날드는 현재 단순히 모더니티뿐만이 아닌 포스트 모던적 측면도 많이 견지하고 있다. 포스트모던 맥락에서 개인은 기호나 기표에 의해 영향을 받고 권력층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지배를 존속시키기 위하여 미디어를 충분히 이용하여 개인의 의식을 식민화 한다. 또 정보와 지식의 방출이 지나치게 확대 된 포스트모던사회는 그로인해 개인들은 권력의 지배를 바로 볼 수 없게 된다. 이는 개인이 탈정치화 된 모습을 갖게 만들고 심지어는 정치라는 것에 대한 개념조차도 잊게 만드는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겠다. 권력과 지배는 종전보다 한 층 더 보이지 않게 위장을 하고 개인의 의식 깊숙이 스며들어버렸다.
이러한 측면에서 포스터모던현상으로서의 맥도날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모던사회보다 더 교묘하게 위장한 정치와 권력은 보다 더 이미지화 되어 개인들을 속이고 기만하고 있다는 것에 큰 문제가 됨을 나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맥도날드는 이러한 측면에서 매우 깊게 포스트 모던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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