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 호프만의 [모래 사나이] 토론 발표문

소개글

학교에서 조별 레포트로 작성된 발표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보기 좋게 편집하였습니다.
여러 조원들끼리의 토론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작성된 레포트이므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작성된 레포트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고 각 조원들의 개인적인 견해와 의견들을 모아
통합하여 작성되었습니다.이 자체로 보기가 매우 편하게 작성되었기 때문에 타인에게 나
누어 주기 위한 자료로 사용하여도 매우 좋습니다. 주로 발표를 위해 작성된 레포트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다섯명의 조원들 의견을 통합하여 작성된 것이기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어 스스로 공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격은 레포트 가격인하를 위한 일환으로 적은 가격으로 책정 합니다. 그럼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 Ernst Theodor Amadeus Hoffman( 1776 ~ 1822 ) 이해

2. 작품 개괄

3. 작품 이해
Ⅰ. 나타나엘의 유년기 회상
Ⅱ.모래 사나이 -코펠리우스 - 코폴라 : 눈 모티브와 연관
Ⅲ.나타나엘과 클라라의 관계 : 반(反)동일화 과정
Ⅳ.나타나엘과 올림피아의 관계 : 동일화 과정
Ⅴ.서술자와 나타나엘의 관계

4. 참고자료

본문내용

○ 망원경의 효과 : 둘 사이의 거리를 축소, 얼굴 → 눈에 시선한정, 주위와는 격리됨. 과학 문명 발달의 산물인 자동인형과 객관적 인식의 증대를 가져온 망원경이 그에게는 외부세계에 대한 명철한 인식 방해하고 환상을 심화시키는 도구 → 낭만화, 반계몽화

코펠리우스 -“눈을 내놔! 눈을 내놔!”, “이젠 우린 예쁜 아이 눈이 있어.”
코폴라 - “나에겐 아름다운 눈이 있는데, 아름다운 눈!”.
망원경, 안경 등 ‘눈’에 관계된 상품을 판매
≫나타나엘에게 있어서 모래 사나이 - 코펠리우스 -코폴라의 동일성 확고해짐.
※Coppelius - Coppola : 이태리어 ‘Coppo` - 눈자위
‘Coppella`-용광로 →연금술과 연관

모래 사나이에 대한 전설:독일의 어린이들에게는 모래 사나이가 눈에 모래를 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피곤을 느끼고 잠이 들 수 있게 해주는 귀여운 동화 캐릭터. 그러나 나타나엘은 늙은 유모의 설명을 듣고 눈의 상실에 대한 공포를 주는 무서운 존재로 인식.

○ 올림피아의 눈을 통해 자신의 정신세계 현실화 → 그녀가 자동인형임이 드러나자 그의 인식이 허구임이 판명, 자신의 존재 가치, 정체성을 상실 → 실존의 위협, 정신 분열
○ 나타나엘이 구입한 후에도 ‘코폴라의 망원경’으로 불리움 → 그가 그릇된 판단력을 갖게 하고 작품 결말까지 지속적으로 그에게 영향을 미침.

참고 자료

-E.T.A Hoffman : <모래 사나이>, 김현성 옮김, 문학과 지성사
-서용좌․부르노 로스바흐 : <텍스트 언어학적 분석에 의한 에.테.아. 호프만의 ‘모래귀신’>, 한국 문학사
-윤인종 : <에.테.아. 호프만의 현실과 환상>
-이수정 : <에.테.아. 호프만의 ‘모래사내’연구-눈을 통한 인식의 문제를 중심으로>
-천현술 : <에.테.아. 호프만의 ‘모래인간’에 나타난 서술자의 자아 인식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