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립과 스윙

소개글

골프의 그립과 스윙입니다.

목차

그립과 스윙
그립이란?
그립의 종류
스위의 과정과 종류

본문내용

그립이란?
그립이라는 것은 클럽을 쥐는 부분을 나타내기도 하고 양손으로 그립을 잡는 것도 그립이라고 한다. 그립은 스윙을 통해서 생기는 전체의 파워를 클럽헤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골프의 두가지 중요한 요소인 방향성과 비행거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그립을 잡는 것 만으로도 그사람의 실력을 어느정도는 짐작할 수 있다. 초보일때 그립을 신경써서 익히지 못하면 잘못된 그립을 고치는데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므로 초보자라면 이 부분을 착실히 익힐 필요가 있다.

그립의 종류

골프에서는 양손의 힘차이를 얼마나 밸런스를 맞추어 일체화시켜서 클럽을 쥐는가가 문제가 된다. 밸런스가 좋아지면 클럽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고 볼도 휘지 않고 그만큼 멀리 날아가게 된다. 양손을 일체화 시키는 수단으로는 오버래핑 그립, 인터루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의 세가지가 있고, 이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⑴오버래핑 그립

골퍼의 90%정도가 채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왼손은 5개의 손가락 모두를 사용해서 쥐고 오른손은 세끼 손가락을 왼손의 검지와 중지의 중간에 걸치는 듯이 얹어, 나머지 4개를 걸쳐서 쥔다.
이것은 왼손 새끼 손가락을 그립부분에서 떨어뜨려서 왼손에 걸침으로서 오른손의 힘을 약하게 하여 좌우의 힘을 균등화하여 쥘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⑵인터루킹 그립

왼손은 오버래핑과 같이 쥐지만 오른손 새끼 손가락과 왼손검지를 잇는 부분이 전혀 다르다. 이렇게 함으로서 양손은 보다 일체화되고 강하게 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여성과 남성중에서도 특히 힘이 약한 사람이 채용하는 그립으로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잭 니클라우스가 이 그립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에도 약점은 있다. 그것은 왼손인 검지가 그립부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약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클럽을 쳐 올린 정점 ‘ 탑 이브 스윙’에서 오른손 새끼 손까락이 왼손 검지를 잡아당기게 되고 그래서 왼쪽 손목이 꺾이게 되어 오버 스윙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⑶베이스볼 그립

야구의 배트를 쥐는 것처럼 물체를 쥐는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이다. 인터루킹보다 강하게 쥘 수 있지만 양손이 일치가 되지 않는 만큼 볼의 방향도 잡기 어려워 권장하지 않는 그립자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