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영웅전설

소개글

지구영웅전설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이 글이 독후감 과제로 나왔을 때 ‘지구영웅전설’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글을 쉽게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 예상과는 달리 제가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 아니 몇 번을 읽고 나서도 글을 이해하기가 꽤 어려웠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모르는 단어도 꽤 많았고 내용 또한 조금 철학(?)적 이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하지만 흔히 알 수 있는 영웅들을 소재로 한 책이어서 그런지 계속 읽다보니 어느 정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들은 바로 슈퍼 영웅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DC 코믹스의 대표 영웅인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로빈(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배트맨의 파트너), 아쿠아맨과 마블의 대표 영웅인 스파이더맨, X맨, 헐크 등이 나옵니다(꼭 나오지는 않더라도 언급되어 집니다.). 특히 이 글에서 주로 다루는 곳은 DC코믹스 쪽의 영웅들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저희는 전혀 모르지만 이 책에서 DC쪽 영웅으로 나오는 ‘바나나맨’입니다.
‘바나나맨’은 그냥 평범한 한국의 12살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야한 잡지를 발견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께 그 잡지를 들키게 되고 선생님이 부모님을 모셔 오라고 하자 그는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자살을 시도 합니다. 물론 그는 잡지의 사실을 들키지 않게 그 당시 빈번히 일어났던 슈퍼맨 흉내를 내다가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셔츠에 `S`자를 그리고 목에 빨간 보자기를 두르고 빌딩에서 뛰어 내립니다. 그러나 그 소년은 슈퍼맨의 손에 구해지게 되고 미국에 있는 ‘정의의 본부’로 가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