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약세에 따른 대응방안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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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러약세에 따른 대응방안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달러 약세의 판단 근거
2. 환율하락에 따른 일반적 영향
(1) 실질 GDP 감소
(2) 대미 수출경쟁력 약화
(3) 수출산업의 채산성 악화
(4) 내수기반산업 및 원자재수입산업의 수혜
(5) 실질실효환율로 본 과거 가격경쟁력 변화
3. 국내 주요산업에 미치는 영향
(1) 주력제조업종별 영향
(2) 대부분의 업종 채산성 악화
(3) 수출위주 산업의 타격 심화
3. 업종 및 기업상황에 따른 환율 방어 전략
본문내용
1. 달러 약세의 판단 근거
국내외 주요 환율전망 기관들은 내년까지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와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미국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도 달러약세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3)미국의 막대한 경상수지 적자는 미 달러화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4)글로벌 달러 약세로 인해 원•달러 환율도 지속적인 하락(원화강세) 압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최근 몇 년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 하락폭이 컸기 때문에 추가적인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일각에선 환율이 오히려 반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파장이 간헐적으로 불거지면서 국제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이 재연될 경우 안전통화인 달러화에 대한 선호도가 되살아 나면서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내년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0년 만에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원•달러 평균환율을 달러당 931원50전으로, 내년도 환율은 이보다 낮은 925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과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원•달러 평균 환율을 각각 931원과 925원으로 관측하고 있으며 내년 전망치는 둘 다 915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표한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경상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불안으로 인한 달러화 약세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