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초의키스>작가,줄거리,주제,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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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류최초의키스 (사회제도에억압당하고 희생되는 불쌍한 그들)
목차
1.작가
2.줄거리
3.주제
4.분석
본문내용
♣줄거리 : 이 극은 청송보호감호소 안에 모인 4명의 수감자를 통해 인간의 구원과 이들이 사회에 격리되어 묶여지게 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징역 10년에 보호감호 7년을 선고 받았던 학수가 드디어 출소를 위한 사회보호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된다. 심사위원들은 학수를 오직 범죄만을 생각하고 타고난 흉악범으로 규정하고 보호감호를 다시 연장한다. 판결 후 그 자리에서 난동을 부린 학수는 심한 충격으로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학수는 자신의 똥을 먹고 있다. 한편, 전문 사기범이지만 감방에서 독실한 신앙을 쌓아 가는 성만은 뜻밖의 행운을 맞이한다. 그러나 사회보호위원회의 심사 결과는 학수와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신앙에 미쳤다고 하면서 더 심각한 문제라며 말한다. 이에 성만은 ....
<중략..>
♣분석 : 마지막쯤에 가석방을 명받고난 뒤의 동팔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난 안나갑니다. 세상이 우릴 버렸는데 우리라고 세상을 버리지 말란 법 있습니까? 우리의 시간은 우리거에요. 마음대로 묶었다 풀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매우 의미심장한 대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