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의 실태와 나아가야 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7.10.2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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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한국의 대학 축제에 대해서 역사, 특징 문제점등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서요. 점수 매우 높게 받았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과거 대학축제에 대한 개괄적 고찰
Ⅲ. 현 대학축제가 갖는 장․단점
가. 놀이, 화동, 다양성의 공간으로서의 대학축제
나. 3不로서의 대학축제
Ⅳ. 현 대학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
가. 외국 대학 축제의 긍정적 사례
나. 다양성, 공존, 학문의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Ⅴ. 맺는 말
본문내용
곳곳에서 대학문화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대학문화가 죽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확실히 대학과 시대는 변하였다. 더 이상 대학은 시위의 공간이 아니라 축제가 일상화 되는 공간이 되었으며 시대는 대학생으로 하여금 민주화의 소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청년실업’에 대해 목청을 돋우게 하였고 더 많은 가치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원화된 시대로 안내했다. 이런 변화된 시대에는 변화된 대학이 필요하리라고 본다. 이 변화된 대학이란, 과거에의 회귀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이 시대의 모습도 아니라고 본다.
나는 이 변화된 대학을 범위를 좁혀 대학문화 표현의 한 장인 대학의 축제, 즉, ‘대동제’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대동제’가 대학문화를 선도해나가는 본래의 역할을 되찾고 더 나은 대학축제를 통하여 대학문화의 변화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금 현재, 2000년대의 대학축제의 현주소를 시대적 맥락에서 점검하고 실태 파악을 한 뒤,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례를 소개함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고자 한다.
Ⅱ. 과거 대학축제에 대한 개괄적 고찰
현 대학축제의 실태를 살펴보기 전에 과거 대학 축제가 밟아온 경로가 어떤 것일지를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시대적 맥락을 통해 대학축제가 어떤 발걸음을 하였는지 앎을 통해 현재의 대학축제에 대한 이해가 더 용이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먼저, 1960년대의 대학축제는 축제라는 말 대신에 ‘축전’이라는 말을 썼다. 축전, 즉, 축하하는 의식이라는 말을 썼던 만큼 이 당시의 축제는 행사적 성격이 강했다.
1908년부터 시작된 이화여대의 ‘메이퀸 대관식’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뛰어요. 1978년 비민주 성과 여성 인격 모독 등을 지적하는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쳐 제도가 완전히 폐지되기는 했지만 그 시대 대학 축제의 하이라이트였음엔 틀림없어요. B학점 이상의 성적과 외모, 기독교 정신 등을 평 가하는 이 대회에서 여학생들은 감색 스커트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맵시를 뽐냈지요.
참고 자료
장원호(1998)『미국을 넘으면 한국이 보인다』 (異彩)
한남대학교 국문과 교양교재 편찬위원회(2002) 『독서와 토론』(역락)
김선미(2003) 『구경』 (커뮤니케이션북스)
이동연, 권경우, 이재원(1998) 『대학문화의 생성과 탈주 : 새로운 대학문화운동론을 제안 한다』(서울: 문화과학사)
참고 인터넷 사이트
http://blog.naver.com/codesss?Redirect=Log&logNo=40019342118
http://cafe.naver.com/caugreatbea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
http://dept.stat.pusan.ac.kr/family/dasom/1992/92-17.ht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2&article_id=0000096633
http://moonyg.new21.net/cgi-bin/ezboard/ezboard.cgi?db=wha&action=read&page=34&num=605&dbf=199911090008&depth=0
http://blog.naver.com/reo222?Redirect=Log&logNo=100016545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