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밍코드와 crc코드 레포트

소개글

해밍코드와 crc코드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해밍코드
패리티 코드 및 해밍코드
CRC(Cyclic Redundancy Check)
4. 에러 검출 방법
5. 하드웨어로 구성된 CRC
✴CRC-CCITT
✴CRC-16

본문내용

해밍 코드

컴퓨터 스스로 데이터의 오류를 검출하고 수정하는 오류 수정 코드이다. 수학자 리처드 웨슬리 해밍(Richard Wesley Hamming)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보통 에러 검출 코드들이 에러를 검출할 뿐 교정은 불가능한 것을 개선한 것으로, 대부분의 마이크로칩 디바이스에 채택되어 신뢰도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컴퓨터 스스로 데이터 오류를 찾아낼 수 있는 코드로, 수학자 리처드 웨슬리 해밍(Richard Wesley Hamming:1915∼1998)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해밍이 1940년대 말에 벨전화연구소에서 개발하여 1950년 펴낸 저서에 소개한 이 코드는 패리티 검사(Parity Check) 등 보통의 에러 검출 코드들이 에러를 검출할 뿐 교정은 불가능한 것을 개선한 것으로, 대부분의 마이크로칩 디바이스에 채택되어 신뢰도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재전송을 요구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원거리 장소로부터의 데이터 전송 신뢰도에 커다란 개선점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날에는 휴대전화나 콤팩트디스크 등에서 신호의 오류를 수정하거나, 자료를 압축해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킬 때 유용하게 쓰인다.

해밍코드를 설명하기 앞서 패리티 코드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해밍 코드는 패리티 코드에 기초를 둔 코드이기 때문이다.

패리티 코드 및 해밍코드
일반적으로 디지털 시스템 사이에 데이터 비트를 이동시킬 경우 원하지 않는 잡읍 등으로 인해 전송 데이터 비트의 전압 논리 값이 변화되어 송신측과 수신측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때 수신측은 오류 발생의 감지와 오류의 수정을 할 수 있어야만 한다. 2진화 10진 코드에서 4개 비트로 표시가 가능한 수가 16가지이지만, 8421 코드는 1에서 9까지의 10개 종류의 코드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머지 사용하지 않는 6개의 코드가 있었다. 따라서 오류를 발견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송신측으로부터 전송되어온 데이터 가운데 이 6종류의 코드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로서 오류를 감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오류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데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전송 정보의 제일 오른쪽에 여분의 비트로서 한 개의 패리티 비티(parity bit)를 추가하여 오류 여부를 감지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패리티에는 홀수 패리티(odd parity)와 짝수 패리티(even parity가 있다. 홀수 패리티란 정보 가운데 논리 1의 개수가 홀수 개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가하게 되는것을 의미하고, 짝수 패리티란 논리 1의 개수가 짝수 개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추가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디지털 공학 김학수 저
데이터 통신 정진욱, 한정수 지음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