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ve speaker를 읽고]그의 “그들의 언어”에 관한 고찰, 나의 “그의 언어”에 관한 고찰

소개글

대표적인 미국계 한국인 소설가 이창래의 소설 네이티브 스피커의 내용 중 주인공 헨리의 심리를 바탕으로 정체성에 대한 성찰을 엮어간 글입니다. 레포트 페이퍼 형식을 본문을 적절히 인인용하여 생각을 뒷받침하였습니다. A+ Excellent 를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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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글에 덧붙여,
글을 쓰기 위한 요약과 내용발췌 부분들을 완성글 밑에 같이 올렸습니다.

목차

1. 언어에 관한 집착. 소리에 대한 민감성
2. 사람을 가늠하는 기준 : 영어라는 언어
3. 헨리의 정체성변화양상 : 영어와 한국어에 대한 인식변화
4. 자아정체성의 안정 : 언어를 통한 치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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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스피커』의 헨리와 실제 작가 이창래씨를 동일시하여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작가가 한국계 미국인임을 감안하면 헨리가 느끼고 있는 언어에 대한 민감성이 좀 더 진실되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이 소설에서 우리는 비단 언어적인 부분과 깊게 연관된 정체성의 혼란뿐만 아니라 무한히 개방되어 있는 듯한 미국이라는 나라의

참고 자료

Lee, Chang-Rae 『Native Speaker』 : Riverhead books 1996.
에서 원문을 부분발췌 했으며,

『영원한 이방인』 / 이창래 지음; 정영목 옮김. 서울: 나무와 숲 2003.
에서 부분적인 한국어 번역을 옮겼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