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펠드의 미술표현 발달단계
- 최초 등록일
- 2007.10.26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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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웬펠드의 미술표현 발달단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난화기(2~4세)
2. 전도식기(4~7세)
3. 도식기(7~9세)
4. 또래 집단기(9~11세)
5. 의사실기(11~13세)
6. 결정기(13~17세)
본문내용
1. 난화기(2~4세)
근육운동지각에 의한 활동이 이루어지며 주변에 있는 평범한 재료를 가지고 작업하면서 근육운동지각과 촉각들이 경험을 풍부하게 하여 지각적 성장과 발달을 갖는 단계이다.
- 무질서한 난화기 : 감각이 주변 환경과 접촉하면서 그 반응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동작을 통제하지 못하며, 무의식적으로 표현한다.
- 조절하는 난화기 : 동작이 반복되어 시각과 근육 활동 간의 협응이 시작된다. 선이 일정한 반복으로 나타난다.
- 명명하는 난화기 : 무의식적 접근이 점차 의식적인 접근이 되어 자신이 그려놓은 난화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다.
2. 전도식기(4~7세)
의도적인 표현을 하는 시기로 손과 눈의 협응이 발달되어 주관에 의한 도식을 형성하여 그림으로 나타내며 그려진 것과 그릴 대상과의 관계를 발견한다. 표현된 것과 대상과의 계를 발견하기 시작하며 아는 바를 그리고 반복을 통해 한정된 개념을 발달시키며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표현한 대상의 사실성 여부에는 큰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감정적인 표현을 즐겨하기 때문에 색의 선택도 객관적인 색보다는 주관적인 색을 선택한다. 인물, 나무, 해, 산 등을 주로 그리며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표현한다.
3. 도식기(7~9세)
중요한 부분을 과장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생략하며 주관적인 인물과 공간 개념을 표현한다. 사물의 개념을 습득하는 시기로서 사물에 대한 감각이 지각을 이루게 되고, 이러한 경험이 여러 번 얻어질 때 하나의 개념이 형성되며, 그것이 그림에서 도식적 상징으로 표현하여 개념화된 형태를 반복적으로 표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