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교육제도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7.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프랑스의 교육제도에 관해 자세히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프랑스 교육제도>
1) 유치원
2) 초등학교
3) 고등학교
4) 대학교
♥ 국립대학교(UNIVERSITE)
♥그랑제꼴(GRANDES ECOLES)
본문내용
①유치원(L`école maternelle )
현재 프랑스 유치원은 의무교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세에서 6세에 이르는 거의 전 아동들은 물론이거니와 2세의 아동들 중에서도 3분의 1정도까지 취학 시키고 있다. 유치원은 아동의 연령층에 따라 크게 세 파트, 즉 작은 반과 중간 반, 큰 반으로 나누어 조직되어 있는데, 보통 3세에 입학한 아동들은 3년간 유치원에 머무르는 것이 일반적이며, 2세에 입학한 아동들은 대개 4년간 유치원교육을 받게 된다. 유치원을 구성하고 있는 세 반이 하나의 학습주기, 즉 ‘초기 학습기’를 형성하고 있고, 동시에 큰 반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올라가는 전환단계로서 초등학교 1·2학년과 함께 ‘기초 학습기’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은 우선 자아와 타자에 대한 지식을 개발시켜 아동의 사회화를 발달시켜야 한다. 중점적인 역할은 특히 쓰기와 말하기에 접근시키는 일련의 활동들과 시간과 공간개념을 발견케 하는 활동들에 참가하도록 하고 훌륭한 시민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고 있다.
=> 한국 역시 유치원 교육이 초등학교에 올라가기 전 기초 학습기를 형성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프랑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의 한국의 대부분의 유치원은 초등학교 교육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 높은 선행학습을 시키고 있다. 물론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시킨다는 의도는 좋지만 아주 어린나이부터 너무 과도한 학습이 긍정적인 영향만을 미치는지 의문이다. 내 생각에는 유치원을 다니는 어린아이들에게는 공부보다는 놀이를 통한 학습을 더욱 강조하였으면 좋겠다. 또 프랑스에서는 유치원교육을 희망한다면 무료로 교육받을 기회가 주어지지만 한국에서는 유치원 보내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중고등학교 다니는 만큼의 돈이 들어간다고 하니 아이들 유치원 보내는 것도 쉬운일이 아닐 것 같다. 이런 점은 국가에서 새로운 유치원에 대한 제도를 마련하여 많은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유치원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