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희곡 `지혜의 슬픔` 발표자료 및 리포트

소개글

러시아 희곡 `지혜의 슬픔`의 발표자료및 리포트입니다.

작품 줄거리및 등장인물의 성격및 특징을 논문과 기타 여러 참고서적을
통하여 요약 정리하였고 마지막에는 우리 대학생들이 한번
토론해볼수 있는주제를 3가지 정도 달아놨습니다.



충분히 좋은 점수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좋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작품 시대 상황 (1818 - 1825)
- 제까브리스트의 난
2. 작가 그리보예도프
- 고전주의
3. 작품 ‘지혜의 슬픔’
4. 토론주제

본문내용

1. 작품 시대 상황 (1818 - 1825)

- 제까브리스트의 난

2. 작가 그리보예도프

- 고전주의

3. 작품 ‘지혜의 슬픔’

- 등장 인물 분석

- 파무소프에 대하여

파무소프는 전통적인 모스끄바의 인물로 옛시대의 것들을 최고라고 여기며 계속 현실에 안주하려는 인물이다.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끝까지 개혁적인 성향을 보이려 하지 않는다. 편안함과 모스끄바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이상으로 여기는 것을 따라와 주기만을 바라며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개발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회피하고 일과 업무등을 대충대충 넘기려 하는 모습들이 드러나 있다. 예를 들어 “여보게,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게 뭔지 아나? 그 중요치도 않은 것들이(서류) 산더미처럼 쌓이는 거야. 그걸 다 끌어안고 있든 말든 그거야 자네(몰찰린)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중요한 일이든 그렇지 않든 내게도 나름대로 규칙이 있거든, 일단 서명이 됏으면 그걸로 한 짐은 던 것이다, 뭐 이런거지“ 의 대목에서 서류에 대한 보고등에 대해 매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 또한 2막 1장 처음 부분에서 하인이 스케쥴을 불러주는데 ‘철학을 할라 치면 머리가 핑핑 돌고 단식을 해야지 싶으며녀 만찬엘 가야하니‘ 구시대적 권력층의 사람들이 그저 대충대충 넘기고 의지가 약한 부분을 작가가 꼬집고 싶어서 그랬다고 짐작이 간다. 그리고 또한 딸에대해 이해를 하거나 보듬어 주려고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권위만을 내세운다.

참고 자료

러시아 문학사, 지혜의슬픔, 러시아 문학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