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공정 및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7.10.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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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장견학을 통해서 공정이나 흐름을 알수 있는 레포트
목차
◈ 1. 철의 역사와 종류
◈ 2. 포스코의 소개
◈ 3. 제조공정
◈ 4. 포스코의 신기술 파이넥스
◈ 5. 주요생산품
본문내용
제선공정
쇳물을 생산하는 기초공정 철광석과 원료탄 유연탄을 높이 100m의 고로에 넣은뒤 1,200℃정도의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 원료탄이 타면서 나오는 열에 의해 철광석이 녹아 쇳물이 됩니다.
다시 말해 원료탄이 연소되며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가 철광석과 환원반응을 일으키면서 쇳물이 생산되는 것입니다.
즉 원료탄은 철광석을 녹이는 열원으로의 역할과 동시에 산화철 상태인 철광에서 산소와 쇳물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제강공정
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강철로 만드는 공정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용선)은 탄소(C) 함유량이 많고 인 (P) , 유황 (S) 과 같은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쇳물을 용선이라고 하는데 이를 전로에 넣습니다.
전로 속에는 고철과 용선을 함께 넣은 후 순수한 산소를 불어 넣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인이나 유황, 탄소성분을 걸러냅니다. 이렇게 불순물을 제거한 깨끗한 쇳물을 용강이라고 합 니다.
연주공정
액체상태의 철이 고체가 되는 공정 아직 액체상태인 용강은 주형(mold)에 주입되고 연속 주조기를 통과하면서 냉각, 응고돼 연속적으로 슬래브나 블룸,빌릿 등의 중간 소재로 만들어 집니다.
이 과정에서 블룸은 다시 강편 압연기를 거쳐 후판으로 생산되거나 열간압연기로 들어가 열연코일이나 열연강판 등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압연공정
철을 강판이나 선재로 만드는 공정 압연이란 연속주조 공정에서 생산된 슬래브 , 블룸 ,빌릿등을 회전하는 여러 개의 롤 (Roll)사이를 통과시켜 연속적인 힘을 가함으로써 늘리거나 얇게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압연공정은 크게 열간 압연과 냉간 압연의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 파이넥스(FINEX ) 공정기술
현재까지 상업 생산을 하고 있는 새로운 제철공정은 포스코가 지난 95년에 가동한 연산 60만 톤 규모의 코렉스(COREX)공정이 유일합니다. 그러나 덩어리 상태의 철광석과 석탄을 사용하는 코렉스 공정은 고로공법의 소결과 코크스 공정은 생략할 수 있지만, 비싼 원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공정 중에 발생하는 가루형태의 석탄을 처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이넥스 공정은 코크스 공정이나 소결 공정과 같은 철광석과 원료탄의 예비처리 설비가 필요 없어 투자비가 적게 들고,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혁신적인 신제철 공정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풍부하고 값이 싼 지름 8㎜ 이하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크스 및 소결 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코렉스 공법보다도 진일보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