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술문화] 동서양의 음주문화와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07.10.16
- 최종 저작일
- 2007.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오씨유 [칵테일과 술문화] 과목의 "동서양의 음주문화와 발전방향" 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동∙서양의 주도문화 >
▶ 일 본
▶ 중 국
▶ 한 국
▶ 서 양
▶ 멕시코
< 동∙서양의 음주문화와 발전방향 >
1) 동∙서양의 음주문화의 공통점
2) 동∙서양의 음주문화의 차이점
◀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위해서..
◀ 마지막으로...
본문내용
현재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언제나 술과 함께 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각각의 나라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습관이 다르듯 술 마시는 습관 즉,술 문화의 특징도 다르고 다양하다.
지금부터 서양과 동양의 주도문화를 비교분석하고 그 개선방안을 제시해보겠다.
< 동∙서양의 주도문화 >
▶ 일 본
주머니 사정에도 건강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일본의 음주문화다. 일본은 자동 판매기의 천국이다. 물론 술도 자동 판매기에서 살 수 있다. 일본 전역에는 20만 대에 가까운 주류 자판기가 있다. 대부분 맥주를 파는 자판기지만 그 가운데는 위스키나 청주를 파는 것도 있다. 자판기를 통한 주류판매고는 연간 4천억 엔. 일본 전체 술 시장의 10%나 된다. 이런 주류 자판기가 문제시 되는 것은 미성년자들이 자판기에서 술을 사서 마신다는 점이다. 여론이 들끓자 주류 판매상들은 밤 11시부터는 주류 자판기를 끄겠다는 개선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별 효과가 없자 이번에는 아예 미성년자들이 술을 살 수 없는 연령 식별 자판기를 개발했다. 이 자판기에서 술을 자려면 운전 면허증을 집어 넣어야 한다. 면허증에 표시된 연령이 스무 살을 넘어야만 술이 나온다. 그러나 이런 자판기도 미성년자가 다른 사람의 면허증으로 술을 사면 그만이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류 자판기를 없애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일본 소매주류판매조합은 오는 1999년까지 모든 주류 자판기를 없애기로 결의했다. 연간 4천억 엔의 수입을 포기하기로 한 것이다. 건전한 음주 문화를 위해서는 판매업자와 소비자들의 협조와 철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