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eror`s club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1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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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mperor`s club 영화감상문입니다.
교육학적 관점으로 쓴 것입니다.
A+자료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를 본 후 감상문을 쓰기위해, 인터넷에서 추가 자료를 찾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 훈더트 선생님 역을 맡은 케빈 클라인 이라는 배우가 프렌치키스에서 맥 라이언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배우였다는 점이였다. 사실은 학생시절 세드윅 벨을 연기했던 배우가 데미무어의 연하연인인 애쉬튼 커쳐를 닮아 누군가해서 찾아본 것 이였는데 말이다.ㅋㅋ보통 교육학적인 영화를 꼽으라 하면 교수님께서 말씀 하신 데로 ‘죽은 시인의 사회’ 나 ‘굿 윌 헌팅’ 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로빈 윌리암스 라는 배우가 가르침을 주는 역할로 나온다. 수업시간을 통해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런 영화가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기에, 이 영화는 마치 케빈 클라인이란 배우가 교육학적인(?) 영화를 장악하고 있는 로빈 윌리암스에게 도전장이라도 내민 작품 같았다.
영화의 전반부는 너무나도 이상적이고, 질서정연한 학교의 나날들을 그린다. 세인트 베네딕트 란 이름만 들어도 엄격한 학교란 것이 짐작이 갔지만, 그래도 내 관점에서는 정말 저런 장면이 현실에서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같이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수업에 열성적이며, 착한 학생들.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머릿속에 그려보는 수업광경이 아닐까? 하지만 현실에선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환상 같은 풍경. 한 편으론,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 장면을 영화에서 계속 그려 나갈까봐,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학생 세드윅 벨이 등장하면서, 나는 ‘그럼 그렇지.’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가 등장하면서, 훈더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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