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 내가 사는 지역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07.10.1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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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복지론 과목에서 내가 사는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클라이언트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
목차
1.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문제
2. 문제와 표적집단의 이해
3. 지역사회의 강점과 문제의 분석
4.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 모델 선정
본문내용
1.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문제
-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한전의 송전탑 설치 문제
2. 문제와 표적집단의 이해
1) 문제의 역사 및 특성
한국전력공사에서 계획 중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의 송전탑 건설 계획에 대해 원삼면 주민들이‘마을주민들을 의견을 무시한 채 계획된 잘못된 행정’이라며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고 나섰다.
산업자원부에서는 원삼면사무소를 통해‘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했고 사업계획에 포함됐던 765Kv 신안성 송전선로 철탑건설에 대한 계획을 알린 것이다.
하지만 이에 앞서 한전 전력계통 건설처 중부 건설소는 원삼면 학일리 쌍령산 중턱에는 지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345Kv의 고압송전탑 11기를 설치했고 이 당시‘학일리 일부 지역에는 더 이상 송전탑을 건설하지 않겠다’며 구역을 지정해 주민들과 합의 각서를 작성한 바 있다.
반면 765kv 송전탑 건설은 합의 각서를 작성하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것이다.
원삼면 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가 765Kv 초고압 송전철탑 건설을 계획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일리 지역에 송전탑을 건설했다며 분개하고 있다.
원삼면에 거주하는 학일1리 A씨는‘2000년 12월에 학일리 일대에 들어서는 송전탑에 대해 반경 2Km 이내에 송전탑을 건설하지 말아줄 것을 요구했고, 한전 측도 요구에 따라 당시 지형도에 표시했던 구역 내부로 송전선로가 지나가지 않도록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하지만 765Kv 신안성 송전선로 철탑건설계획은 2000년 1월에 수립됐고 마을 주민들은 학일리에 송전탑이 들어선 뒤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