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트 르낭의 ‘민족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10.1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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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이구요 (독후감이라고도 하죠)
남북정상회담에 에르네스트 르낭의 생각을 접목시켜
차별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육로로 평양에 건너가 남북정상회담을 이루어지고, 6자회담의 성공적인 결과로 한반도의 비핵화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어떤 때보다도 실질적으로 민족이란 무엇인가를 새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전의 민족에 대한 개념은 르낭에 의하면 종족정도에 불과 했던 것 같다. 나는 좀더 ‘민족’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사전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은 종족에서 유래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순수한 종족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종족적인 분석에 정치에 근거를 두는 것은 공상에 기초를 두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책 안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어떠한 프랑스 시민도 자신이 부르군트 족인지, 알라니 사람인지, 타이파르 사람인지, 서고트 족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내 대답은 이렇다. “어떠한 대한민국 시민도 자신이 고구려 사람인지, 신라 사람인지, 백제 사람인지, 부여 족인지, 발해 사람인지 알지 못합니다.”
유럽은 거대한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로 인하여 국가간의 이동이 매우 자유로웠다.
따라서 어느 한 종족이 어느 지역에 뿌리를 내렸다가도 다른 지역이나 국가로의 대거 이동이 이루어지기도 했으며 그로 인해 그들의 언어는 쉽게 뒤섞이고 종족도 흩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유럽의 영국이나 스페인 등은 홍콩, 남미의 여러 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화함에 따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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