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단종 문종
- 최초 등록일
- 2007.10.1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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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실록중 단종 문종 부분을 설명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문 종 (文宗)
1. 개관
2. 문종 의 가계도
3. 문종에 대한 오해
4. 준비된 임금; 세종의 야심작
5. 문종의 성격
6. 문종代 의 업적
7. 문종의 정치적 성향
8. 여복이 없었던 문종
9. 문종의 요절
10. 문종실록 (文宗實錄)
단 종 (端宗)
1. 개관
2. 계유정난 (癸酉靖難)
3. 이징옥의 난
4. 상왕 복위 사건
5. 사육신 (死六臣)
6. 생육신 (生六臣)
7. 단종실록 (端宗實錄)
본문내용
◆ 조선의 5대 임금
◆ 1414 (태종14)~ 1452 (문종2)/ 재위:1450~1452
◆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昭憲王后沈氏) 의 맏아들
-적통장자로서 왕위 계승한 조선의 첫번째 왕
◆ 이름은 향(珦), 자는 휘지(輝之), 묘호는 공순(恭順)
◆ 비는 현덕왕후 권씨 (顯德王后 權氏)
◆ 8세 때인 1421(세종3) 세자로 책봉, 29년간
◆ 세종의 건강악화로 1445년부터 5년간 섭정
◆ 1450년 37세로 즉위, 병약하여 즉위 2년 만에 사망
나약한 문생의 이미지? 여성적인 성격?
◆ 외모나 성격면에서 부친 세종과 매우 유사
- 몸이 비대하고 얼굴이 잘 생긴데다 관운장처럼 긴 수염
- 끈기와 집중력, 뚝심
“ 병자호란 뒤에 국왕의 초상 한 족자를 발견했는데, 조정에서 의논하기를 모두 인종의 화상이라고 했다. 신익성만이 그 화상의 인물이 수염이 매우 길다는 말을 듣고 홀로 문종의 화상이라고 주장했다. …… 대신들이 믿지 아니했으나 표장을 고쳐 만들 때 이전의 배접을 벗기자 그 뒷면에 문종의 진(초상)이란 글자가 나왔다.”
날카롭고 오만한 면모 보이기도 함
◆ 문장과 뛰어난 글씨를 통해 자신만의 카리스마 연출
- 조자앙과 왕희지의 필법을 혼용한 서법 사용, 해서(楷書)
“ 임금이 세자 시절에 희우정에 나가서 금귤 한 쟁반을 집현전에 보냈다. 귤이 다 없어지자 쟁반 복판에 시가 나타났다. 왕이 친히 짓고 쓴 것으로 반초행서로 쓰기를,
향나무 향기는 코에만 향기롭고 栓檀偏宜鼻
기름진 고기는 입에만 달구나. 脂膏偏宜口
동정귤을 가장 사랑하노니 崔愛洞庭橘
코에 향기롭고 입에도 달구나. 香鼻又甘口
.
시와 글씨가 다 절세의 보배라 여러 학사들이 그것을 본떠 쓰려고 했다. 그러나 쟁반을 재촉하여 거두어들이매 학사들이 쟁반을 부여잡고 못내 손을 떼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