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동패총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6.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삼동패총이에요 사진도 많아요
목차
Ⅰ.들어가는 글
Ⅱ.신석기시대란?
Ⅲ.동삼동 패총이야기
Ⅳ.마치는 글
본문내용
Ⅰ.들어가는 글
동삼동패총은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또 신석기문화를 연구하는데 표식적인 유적이다.
특히, 이 패총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안 일대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또한 신석기시대 전 기간의 유물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유적의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일찍부터 국내외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국립박물관의 조사 결과는 그 동안 불투명했던 한반도 남부 지역의 신석기시대문화의 성격과 변천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였고, 이후 동삼동패총은 그 중요성으로 인해 1979년에 사적 제 266호로 지정되었다.
동삼동패총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영도다리가 만들어지기도 전인 1929년 당시 동래고등보통학교 일본인 교사였던 오이가와에 의해서였다. 동삼동패총은 유적이 발견된 후 계속 외국인들에 의해서만 조사가 이루어지다가 1969년에 비로소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정식발굴이 실시되어 1979년 사적 제 266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이후 동삼동패총에 대한 연구결과가 제대로 발표되지 않아 체계적인 연구는 쉽게 이루어질 수 없었다. 그러다가 1999년 부산박물관에서 체계적인 수습발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동삼동패총을 통해 한국 신석기문화에 대한 이해를 보다 자세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서는 동삼동 패총을 통해 신석기인들의 생활모습을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