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911>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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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어 >
<전쟁은 정당하다!!>
<우리가 속았다구??>
본문내용
<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어 >
제주 4.3 항쟁 - 공산주의 폭동이다
5.18 광주 항쟁 - 북한 인민군에 의해 광주는 점령되었고, 진압을 위해 광주는 봉쇄한다.
한국 전쟁 - 6월 25일 북한군의 침입으로 일어나게 된 한민족간의 전쟁
세 가지 사건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배워왔던 우리의 역사들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모두가 진실일까? 사실은 왜곡 된 체 허위를 우리에게 사실이라고 가르쳐 주었던 것은 아닐까?
여기 이 영화 <화씨 911>은 부시의 당선, 이라크와의 전쟁에 대해 다른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던 부시의 당선과 이라크의 전쟁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전쟁은 정당하다!!>
2002년 9월 11일 부시는 <9.11 테러 일주년>을 맞아 연설을 하였다. 그 연설문은 이라크와의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설문에서 그 이유를 세 가지 정도 요약해서 발표하였다.
첫 번째, 이라크와 알카에다가 연결되어 있다.
두 번째, 이라크가 각종 생화학 무기,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
세 번째, 이라크는 독재 정권이고, 후세인은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았다.
부시는 악을 없애고 자유와 평화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전쟁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라크 전쟁이 보도되는 과정 속에서 미디어도 비판을 면치 못하였다. 정부와 언론은 한 편이 되어 많은 부분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은폐하였다.
예를 들어, 실상 전쟁은 본질적으로 참혹한 것이며 그러기에 어느 전쟁의 경우에도 항상 군 당국과 언론인들은 대중들에게 전달되어야 하는 전쟁의 참혹성의 수위를 놓고 고민하게 된다. 전쟁 승패와 관련한 미디어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제기된 것은 월남전을 통해서다. 월남전 이후 형성된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전쟁의 참혹성에 대한)가 전쟁을 패배로 몰고 간다는 믿음에 근거한 정제된 보도의 필요성(Sanitized reporting)은 미국 언론들에 있어 거부할 수 없는 원칙과도 같은 것이 되었다.
이런 미국 언론의 전통적 보도 태도가 이라크전쟁에서 더욱 두드러져 보였던 것은 전쟁에 대한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진 알 자지라 때문이다. CNN, FOX 등 미국 TV 들과 차별되는 보도방식을 통해 성가를 높인 알자지라는 이라크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데 있어 미국의 언론과 전혀 다른 입장을 견지했고 상호 비난을 통해 “정제된 전쟁”을 이슈화시키는데 성공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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