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빌 브라이슨

소개글

은하와 태양계의 거대 세계로부터 양성자, 세포 등의 미시 세계 또 인류 문명의 기원과 그 토대가 되는 지구에 대한 설명을 담은 책이다. 다윈과 뉴턴, 아인슈타인, 호킹 등을 비롯한 과학자들의 이론을 한 권에 담아내려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는 책에선 여러 과학자들이 위업을 이루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사물의 크기에서는 지구의 크기를 재기 위해 노력한 과학자들의 모습을, 근원적으로 물질에선 원소의 발견을 위해 노력한 과학자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사실들이 사실은 그 전에 먼저 발견되었다는 것에서부터 여러 과학자들의 우여곡절까지 자세히 나타나고 있다.
일단 사물의 크기를 살펴보면 과학자들은 지구의 크기를 구하기 위해 지구의 둘레도 재보고 각도의 크기도 재면서 과학자들간의 이론을 서로 비교해가면서 오차를 줄여나간다.지금처럼 정밀한 장치가 없는 옛날의 과학자들은 사물의 물리적인 크기를 재기 위해 직접 나서서 재는 무식하고도 엉뚱한 방법에서부터 여러 이론들을 통합해서 이론적인 수치로 구하는 고차원적인 방법까지 많았다.그렇게 측정을 통해서 구한 값이 이론값과 일치하거나 거의 비슷할 때 그 사물의 물리적인 크기를 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빌 브라이슨| 이덕환 역| 까치글방(까치)| 2003.11.30| 55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