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윤리] 성상품화
- 최초 등록일
- 2007.10.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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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여대 인간과 윤리 시간의
성상품화 챕터 발표자료 입니다.
목차
1. 성이 상품화가 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지만 실제로 성은 상품 속에 매우 많이 표현되어 있는 듯하다. 성의 상품화는 바람직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3. 포르노는 가장 강력한 성적 자극을 제공하는 성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포르노는 유해한가, 무해한가 아니면 정도나 상황에 따라 다른가?
4. 특히 여성의 성의 상품화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여기에 대한 당신의 견해를 말해보라.
본문내용
1. 성이 상품화가 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지만 실제로 성은 상품 속에 매우 많이 표현되어 있는 듯하다. 성의 상품화는 바람직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성의 상품화는 어느 정도에 따라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성’ 이라는 것은 우리가 배고플 때 음식물을 섭취하고 피곤할 때 수면을 취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성 이라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해 반감을 가지거나 부정된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성의 상품화에 대해 그렇게 까지는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겠다.
광고의 성 상품화처럼 기업의 이윤을 도모하고 또한 소비자로 하여금 적당한 즐거움이 있다면 성의 상품화에 대한 큰 반감은 가지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여성에 미모에 국한되는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및 각종 미인대회(+심한 노출을 하는 나레이터 모델, 레이싱 걸 등)와 성매매업소(사창가, 안마시술소)/ 룸싸롱, 가요주점, 노래방, 화상 대화방, 여관 전화방등의 여성의 성을 파는 행위로서의 성 상품화는 문제가 되고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 같다.
2.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는 사회적으로 매우 용이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피해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또한 내가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하지만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로 성의 쾌락을 느낄 수 있다면 성범자들의 성욕을 누그러뜨릴 수 있고 그로인해 성범죄도, 피해 받는 사람들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성행위라는 것은 새 생명을 만들어내는 성스러운 도구이기도 하지만 남녀의 사랑을 극대화하고 서로의 쾌락을 도모하는 것이기도 하다. 서로의 사랑을 위한 성행위(서로의 쾌락 공유, 사랑확인 등)가 아니고 본능적인 성행위라면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