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언어생활
- 최초 등록일
- 2007.10.0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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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언어생활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시간의 리포트로 제출했던 것이고, 분반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글입니다. 첫페이지는 목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글은 비문없이 문법이 맞추어 쓰도록 노력했습니다. 저의 창작글이므로 매우 신선할 것입니다.
파일내용은 총 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입자가 표지를 추가하시면 7페이지가 됩니다.
서론 본론 결론 형식을 완벽히 갖추었습니다. 또한 각주를 이용하여, 어려운 단어의 의미를 기록했으며, 본문과 결론에는 각종 교양지식적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ex>아니마, 지언, 똘레랑스, 아도니스 신드롬
목차
[1 페이지]
Ⅰ. 대학인의 수준을 대변하는 언어생활(서론)
[2 페이지]
Ⅱ. 상아탑 내에서 벌어지는 언어생활(본론)
(1) IT강국 속 외계인
[2 페이지]
(2) 교수님은 모르고 초등학생은 알고 있는 국어문장
[3페이지]
(3) 국어책을 읽는 강당에 선 대학생
[4 페이지]
(4) 낙엽뿐인 대학가의 가을
[5 페이지]
Ⅲ. 대학인의 언어생활(결론)
[6 페이지]
본문내용
Ⅰ. 대학인의 수준을 대변하는 언어생활(서론)
고등 교육을 베푸는 교육 기관.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 이론과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하며, 지도적 인격을 도야한다. 이것은 바로 대학의 국어사전적 의미이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대학인이란 바로 이러한 수준의 교양을 지닌 인격체를 전제조건으로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는 것을 충분히 유추해낼 수 있다. 그러나 2007년 대한민국 상아탑 속 지식인의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현재 대학인들의 언어생활로 대변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토록 중요한 언어를 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오용하고 있는 사례를 주변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다. 바로 자신을 교양인이라 자처하는 대학인들의 입에서 말이다. 이것은 분명 심각한 문제이며, 우리말의 근간을 흔들리게 하는 방해요소임이 자명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필자 주변 사람과의 담화와 자신의 언어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해보고 사회의 모범적 주축이 될 대학인의 언어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사례와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 특히 본론에서는 각 소주제에 대하여 수업시간 내외에서 자주 범하는 문법적 오류와 교양있는 언어 습관을 위한 배경지식 등으로 세분화하여 각 부분에 대한 사례를 통해서 심도 있게 파헤쳐 보겠다.
참고 자료
울산대학교국어국문학부 국어과교재편찬위원회, 말하기와 글쓰기, UUP, 2007년 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