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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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학개론을 배우면서 또 다른 세상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저번에 읽은 슈타이너학교의 참교육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제목부터 특이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이란 책이다. 책을 읽기 전 제목을 읽고 대충 어떠한 내용인지 무엇을 다루고 쓴 책인지 알 수가 있었다. 첫 표지부터 사진 한 장이 나오는데 사진속의 아이는 밝은 모습으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처음엔 저것도 숙제 인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놀지 않고 열심히 무엇인가 공책에 쓰고 앉았으니 공부 열심히 하고 있구나 이번 선생님은 참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구나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아이들이 공책 가득히 쓰는 숙제를 잘 해 온다고 해서 책상머리에 붙어 앉아 책을 들고 있다고 해서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 하면 쓰는 양이 많아 머릿속에 넣을 사이가 없거나 넣을 능력이 부족해서도 그렇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스스로 하지 않고 하기 싫은 것을 시킴을 받아서 억지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설령 그런 단순한 지식을 머릿속에 잘 넣어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입시 경쟁에 이기고 대학에 들어가고 졸업을 하여 겉보기에 남들이 우러러보는 사람이 된다 해도 사람답게 살아가는 공부를 못 한 사람은 오히려 배운 지식으로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신문에서 날마다 보여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