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
- 최초 등록일
- 2007.10.0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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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나일본부설에 관한 내용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썼으며, 표지 포함해서 총12장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임나일본부설
(1) 출선기관설(出先機關說)
(2) 기마민족설(騎馬民族說)
(3) 가야(伽倻)의 왜설(倭說)
(4) 분국설(分國說)
(5) 백제군사령부설(百濟軍司令部說)
(6) 외교사절설(外交使節說)
3. 종래의 임나일본부설의 문제점
4. 종래의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비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일본 최고(最古)의 역사서인 《니혼쇼키(日本書記)》에 보면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라는 말이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사학자들은 야마토 정권이 가야지역에 일본부라는 통치기관을 설치하여 지배하였다는 해석을 하고 있으나, 《니혼쇼키》외에는 직접적으로 증명하거나 방증해 줄만한 증거가 거의 없으므로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는 추세이 다.
-일본으로의 초대 中-
일본의 역사교과서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크게 나누어 고대사(古代史) 분야는 고대에 왜(倭)가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식민지를 두고 있었다고 왜곡한 것이고, 근대사 분야는 일본이 한반도, 만주, 중국 등지를 침략한 사실을 정당화(正當化)하거나 미화(美化)한 것이다.
지금 일본의 중고생들이 배우고 있는 일본 역사교과서에는 "당시 조선반도에는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 신라(新羅)라는 3 나라가 있었는데 대화정권(大和政權)은 임나(任那)라는 땅을 식민지로 만들고 그곳에 일본부(日本府)를 두었다", "삼국시대에 한반도에는 일본의 식민지인 임나(任那)가 있었다", "변한(弁韓:가야) 지방에 진출한 왜인(倭人)은 대화정권(大和政權)을 배경으로 한반도 경영에 나서 김해가라(금관가야 지칭)를 근거지로 하여 낙동강 유역을 공략하여 임나(任那)를 세웠다", "이곳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에는 대화정권으로부터 파견된 역인(役人:官人)들이 주재하여 군정(軍政)을 폈다", 등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위 왜곡된 역사교과서는 일본의 우익 역사학자들이 주장한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을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마치 고대에 왜(倭)가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그곳에 군정기관(軍政機關)인 일본부(日本府)를 두었던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