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형태소의 전반적 개념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0.0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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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태소<형태소의 전반적 개념에 관하여> 여러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정리했고,
각주와 주석을 꼼꼼하게 달아놓았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머리말과 맺음말도 많은 고심 끝에 제가 직접 썼기 때문에
마음에 드실 꺼에요!!!
목차
形態素
머리말
1. 형태소의 정의
2. 형태소의 종류
2.1. 의존형태소와 자립형태소
2.2. 어휘형태소와 문법형태소
2.3. 접사와 어기
2.4. 특이형태소
3. 교체와 이형태
3.1. 교체와 이형태
3.2. 교체의 종류
3.2.1. 조건적 교체와 무조건적 교체
3.2.2. 음운적 조건에 따른 교체와 형태적 조건에 따른 교체
3.2.3. 자동적 교체와 비자동적 교체
3.2.4. 규칙적 교체와 불규칙적 교체
4. 기본형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머리말
언어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기호 체계이다. 언어기호는 음성이라는 기호형식에 의미라는 기호내용이 결합하여 이루어지는데, ‘아침’은 /acim/이라는 음성과 ‘아침(朝)’이라는 의미가 결합한 언어기호이다. 이러한 언어기호는 그 자체로 일정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배주채. 1996: p53 依함.
(중략)
한 문장은 몇 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고 한 단어는 몇 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형태소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은 한국어의 성격을 아는 데 필수적이라 할 만하다. 본고에서는 형태소의 정의 및 종류, 이형태와 교체 등 형태소를 전반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형태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아가 우리말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자 한다.
(중략)
1. 형태소의 정의
형태소는 흔히 “의미를 가진 최소의 단위”라고 정의 되는데, 의미를 가진 소리 연결체로서 가장 작은 단위, 곧 최소의 유의적 단위(有意的 單位 miniaml meaningful unit)를 가리킨다. 이익섭. 2000: pp105-106 참고.
여기서 가장 작다든가 최소라든가 하는 말은 더 이상 쪼개면 그 의미가 없어지는, 따라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크기라는 뜻이다. 가령 ‘흙’을 ‘흐’와 ‘ㄺ’, 또는 ‘흘’과 ‘ㄱ’이나 ‘ㅎ’과 ‘읅’으로 쪼갠다면 그 각각은 전혀 의미가 없는 단순한 소리 내지 소리군(群)이 되거나 적어도 ‘흙(土’)과는 전현 관련이 없는 의미를 가지는 조각들이 된다. 따라서 ‘흙’은 의미를 가지는 최소의 단위이고 형태소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예로 ‘별’은 ‘ㅂ’과 ‘열’ 또는 ‘벼’과 ‘ㄹ’로 쪼갤 수 있는데 여기서 ‘열’과 ‘벼’는 각각 ‘열’(0十)과 ‘벼’(禾) 등의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하늘의 ‘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의미들이다. 즉, ‘별’도 최소의 의미를 가지는 하나의 형태소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익섭. 2000: p106 참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