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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제에 관한 여러 책들을 읽고 요약한 것입니다신경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요약을 해두 었으니 리포트나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침체의 지속가. 장기호황에서 장기 하강으로
(1) 2차 대전 후, 40년대 이후의 호황의 기초
(2) 1965 - 1973년: 과잉설비의 시작과 이윤율 위기
나. 1970S대 초 ～ 90년대 중반: 세계경제의 침체
(1) 1973 ~ 1979: 곤경에 처한 세계제조업: 과잉설비의 심화, 케인즈주의의 실패
2. 미국경제의 회복
가. 미국 비금융 경제의 이윤율 회복과정
(1) 제조업의 위기
나. 플라자 합의, 경쟁력의 회복, 이윤율 회복의 시작
다. 경제회복에서 금융의 득세로
라. 새로운 토대위에선 미국경제
마. 일본과 독일 1980 - 1995
3. 전환점: 역플라자 합의
가. 역프라자 합의 전개과정
4. 거품의 시작
가. 거품의 시작
나. 제조업의 지속적 팽창과 이윤율 상승의 정지
다. 주식 시장의 활황
라. 연준은 거품을 키우다
마. 기업의 주식 매입에 의한 주가 상승
바. 거품은 호황을 증폭하다
5. 위기의 연쇄 반응
가. 호황에서 위기로 가는 동아시아
나. 일본의 실패한 경기 회복
다. 여전히 허약한 미국
본문내용
1. 침체의 지속- 1973 ~ 1993년의 20년 동안은 장기 침체 기간이다.
* 1930년 대 공황
* 194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는 호황
* 70년대 초의 장기침체 시작
1.1. 장기호황에서 장기 하강으로
- 왜 경기변동이 생기나? (이윤율 때문)
* 40년대 이후의 팽창도 경제가 높은 이윤율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
→ 축적된 이윤으로 설비와 장비를 투입하여 잉여를 생성시킬 수 있었음
1.1.1. 2차 대전 후, 40년대 이후의 호황의 기초
- 높은 이윤율의 이유
* 노동투쟁 억압 봉쇄
- 선순환시작
생산성 증가율 → 기업잉여 → 높은 이윤율→ 높은 자본축적률 →생산성, 고용, 실질임금 → 투자, 소비수요 증가
- 선순환의 가능성 이유
* 노동투쟁억압이 가능, * 비용절감이 가능
* 30년대 불황 → 비용절감의 필요성 → 노후화한 자본스톡의 정리, 임금하락
- 발전의 후유증 시작
* 설비와 장비가 충분히 갖추어지자 기존 기업들의 우위가 형성, * 새로운 기업의 진입이 힘들어짐
* 호황으로 실업도 줄고 임금도 올라감, * 50년대 말부터 이윤율 압박이 시작되었으나 70년대 초반까지 유지됨
- 결국 전후 경제의 호황 지속은 미국 보다도 다른 나라들에서 찾아야 할 것
* 후발자본주의 국가들의 분전
* 독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높은 자본축적율 때문
* 왜? 이들 나라는 사회의 후진성 때문에 낮은 임금을 유지 가능, 기술 추수자들, 기술개발지 없이 생산에
선진국의 기술을 이용, 은행과 기업의 밀월관계 세계시장에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미국이 수출보다는 생산의
국제화를 추구하여 이들과 마찰이 없었음
- 미국과 경쟁국들의 호황이 미국경제에 도움
1.1.2. 1965 - 1973년: 과잉설비의 시작과 이윤율 위기
- 1965년부터 경쟁국들의 위치가 강하여지자 과잉설비가 발생하고 이윤율위기가 시작됨
* 미국제품과 유사한 물건이 쏟아짐 → 과잉생산 → 이윤율 하락 불가피
* 미국 국제수지 적자 심각 → 고정환율하의 달러가치 하락 압력 →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 달러가치 급락 → 미국 수출회복 → 이윤율에 약간의 도움이 되기는 하였을 것이나 하락세를 만회하지는 못함
* 국제경쟁 때문에 이윤율 하락이 발생, 제조업부문이 국제경쟁에 노출
- 결론: 이윤율 하락의 원인의 이유
* 과잉생산
1.2. 1970S대 초 ～ 90년대 중반: 세계경제의 침체
- 이윤율 하락에 대한 반응
* 노동 비용 감소, * 노동조합 억압, * 실질임금 억압, * 복지비 감소
→ 그러나 이윤율은 회복되지 않음
1.2.1. 1973 ~ 1979: 곤경에 처한 세계제조업: 과잉설비의 심화, 케인즈주의의 실패
* 기존업종을 가지고 버티기
* 힘들게 얻은 이전불능의 자산 → 고객관계, 그간 축적된 기업 기술 지식
- 후발 제조업의 가세
* 저비용 생산자들이 가세하여 과잉공급 더욱 강화
- 미국의 반격
* 1971년 8월 닉슨 독트린, 금-달러 태환정지
* 73년 2월 브레튼우즈 체제 포기, 변동환율제, * 달러가치 하락
- 케인즈적 팽창이 요구.
* 이로 인해 20년 동안 부채가 급증, * 재정적자를 유지
- 케인즈주의적 정책의 모순
* 경기부양책 → 없어져야 할 고비용 저이윤 업체를 지속시킴
⇒ 과잉 설비와 과잉생산을 부추겨 새로운 상승을 위한 구조조정을 저지
* 물가상승 초래
수익률이 낮은 기업은 팽창으로 인한 수요증가 분만큼의 설비확장을 못하므로 물가상승
재정적자 → 물가상승, 경상수지적자 초래
* 결국 이윤율하락은 막지 못함
2. 미국경제의 회복
* 2차 대전 - 그 후 20년 간 경쟁국들의 비용절감, 미국 기업 어려움
* 브레튼 우즈 붕괴 뒤, 특히 8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의 비용우위
* 1993년부터 미국의 회복세 주도
- 미국제조업의 회복과정
* 1970년대의 정책: 재정적자, 통화팽창, 달러 평가절하
→ 80년대 들어 참담한 실패, 과잉설비, 과잉생산 때문
* 볼커(1979-1987까지 연준의장)의 고금리 정책으로 고비용 저이윤 생산수단에 대한 IMF 식 정리
* 1985년: 본격적 회복 이후 10년간 약세 달러, 실질임금 동결, 81년부터 법인세율 대폭인하 이 때 금융버블의
구분부가가치증가율노동
증가율자본
증가율총요소
생산성 증가율노동
기여도자본
기여도총요소
생산성 기여도제조업
전체91-9711.0-1.311.12.8-2.877.425.497-006.3-0.66.51.5-2.179.123.091-009.4-1.19.62.3-2.677.824.9IT산업91-9729.05.521.111.54.455.739.997-0023.26.319.27.06.463.430.391-0027.05.820.410.05.057.937.1non-IT
산업91-978.7-1.810.21.4-4.989.415.597-001.1-1.34.5-2.1-27.9321.9-194.091-006.2-1.68.30.2-6.2102.7 3.5 위험이 존재
2.1. 미국 비금융 경제의 이윤율 회복과정
2.1.1. 제조업의 위기
- 1980년대의 불황
* 산업합리화 진행, * 실질임금 동결, * 법인세 감면 실시
- 1979 - 1982의 통화긴축
* 실질금리 79년 -2% → 1981년 1985년 평균 7.5%
* 제조업은 새로운 국면에 직면, 산출량 10% 감소, 투자 8% 감소, 가동률 전후 최저
82년 파산율 대공황 이후 최고
* 경제혼란이 예측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본금융기관은 미국투자를 감행
* 미국은 돈을 빌렸고 일본은 이에 응해 돈을 빌려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