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소개글

1. 인공지능, 사이보그, 안드로이드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목차

1. 인공지능, 사이보그, 안드로이드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2. 인공지능(두뇌)의 발전에 관하여 저자의 업적을 중심으로 토론해보자.
3. 인간의 사이보그로의 진화가 필요한가에 대하여 토론해보자.
4. 유비쿼터스 존재로서 기계와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토론해보자.
5. 로봇 발달의 현 수준을 사례를 들어 알아보자.

본문내용

①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디지털 컴퓨터나 컴퓨터가 제어하는 로봇 장치가 논리적 추론, 의미의 발견, 일반화, 과거의 경험으로부터의 학습 등과 같은 주로 인간의 고도의 지적 처리 특성과 관계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용어는 위와 같은 능력을 가진 시스템을 개발하는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를 가리키는 말로 종종 쓰인다.
② 사이보그(cyborg): 사이보그는 인공두뇌학(cybernetics)과 유기체(organism)의 합성어인데, 기계나 인공 장기 등으로 이식된 개조된 인간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사이보그는 인간인 것이다. 사이보그는 인간의 육체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를 기계의 도움으로 극복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혹자는 인공 신장을 이식 받은 사람이나 실리콘 유방 수술을 한 여자, 심지어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사람조차도 넓은 의미에서 사이보그로 분류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사이보그 시대가 온 것이다. 실제로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혈액 속의 요소를 제거하는 `신장` 을 혈액 투석기 등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대체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인공 신장뿐 아니라 인공 심장 등 여러 신체 장기와 인공 혈관, 인공 피부조직 등 각 신체 기관을 인공적으로 제작하려는 노력이,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지만, 의학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진행 중이라고 한다.
③ 안드로이드(android):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닮은 것 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기원한다. 안드로이드도 그 이름이 내포하듯, 인간과 같이 세포 등의 원형질로 되어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인간과 전혀 구별할 수 없는 가공의 생물을 의미한다. 인조인간 이라고도 불리는 그들에겐 수명도 있다.

참고 자료

▶ 케빈 워릭, 정은역 옮김,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김영사, 2004
▶ 존 카스티, 이민아 옮김, <비트겐슈타인, 홀데인, 스노우, 튜링, 슈뢰딩거의 인공지능 이야기>, 사이언스북스, 1999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2005년 10월 21일 자 경향신문, 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