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의 인프라(사회간접자본)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9.26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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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시대의 인프라에 대한 조사입니다.
당시 로마의 가도(도로) 또는 공중 목욕탕, 지하물저장고 등의 로마인의 건축이 어떤 배경안에서 만들어진 것인지, 그 시스템을 구축한 로마 지도자들의 정신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한
조사입니다. 로마유적들을 관광하거나 공부할때 필요한 것입니다.
목차
I. 인프라의 정의 1
II. 인프라의 두 종류 1
III. 로마의 길과 물 2
1. 로마의 길 2
2. 로마의 상수도 시설 2
IV. 인프라 구축 시스템 3
V. 인프라 구축의 자세 3
본문내용
I. 인프라의 정의
사회 기반 시설, 사회 간접 자본을 인프라라고 하는데, 인프라는 인프라 스트럭처(infrastructure)의 준말로 생산이나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시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주로 도로, 항만, 철도, 발전소, 통신 시설 따위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 스트럭처라는 영어 자체가 로마인의 언어인 라틴어에서 하부 내지 기반을 뜻하는 인프라(infra)와 구조나 건조물을 뜻하는 스트룩투라(structura)를 현대에 와서 합성하여 만든 말입니다.
II. 인프라의 두 종류
로마인이 생각하고 있던 인프라에는 도로•교량•항만•신전•공회당•광장ㆍ극장•원형투기장•경기장•공중목욕탕•수도 등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은 모두 우리의 눈에 보이는 시설물들로 이른바 하드웨어라고 말할 수 있는 인프라이고, 국방•치안•조세•의료•교육•우편•통화 등의 시스템까지 포함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도 인프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로마인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인프라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른바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까지 퍼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기반이나 사회간접자본, 하부구조 등으로 번역되는 인프라 스트럭처는 개인이 가진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행하는 사업, 로마인의 표현을 빌리면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대사업 이라고 합니다.
참고 자료
로마인 이야기 외 로마관련 서적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