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벨경제학상수상자들

소개글

노벨경제학상수상자들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케인즈 ( J. Keynes)
2. 마샬 (A. Marshall)
3. 피구 (A. Pigou)
4. 리카도 (D. Ricardo)
5. 어빙 피셔 (Irving Fisher)
6. 힉스 (J.R. Hicks)
7. 하예크 (F. A. Hayek)
8. 프리드만 (M. Friedman)
9. 토빈 (J. Tobin)
10. 모딜리아니 (F. Modigliani)
11. 루카스 (R. Lucas)
12. 먼델 (R. Mundell)
13. 돈부시 (R. Dornbusch)
14. 마코위츠 (H. M. Markowitz)
15. 샤프 (W. F. Sharpe)
16. 밀러 (M. H. Miller)
17. 머톤 (R. Merton)
18. 숄즈 (M. S. Sholes)
19. 크루그만 (P. Krugman)
20. 그린스판 (A. Greenspan)

본문내용

케 인 즈
John Maynard Keynes
1883년부터 1946년까지 살았던 영국의 경제학자이다. 그는 켐브리지 대학에서 뛰어난 논리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존 네빌 케인즈(J. Neville Keynes)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를 예언한 마르크스가 사망한 1883년 그 해에 훗날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체제의 구원자라고 생각하는 케인즈가 태어난 것은 하나의 아이러니라고 할 가.
그는 이튼(Eaton)과 켐브리지의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에서 수학하였고, 성인이 된 후에는 인도성에서 관리로서 2년간 근무하고 다시 켐브리지 대학으로 돌아왔다.
인도성에 근무하면서 저술한 확률론(Treatise on Probability, 1909)은 러셀(Bertrand Rusell)의 칭찬을 받을 정도였으며, 이 책으로 그는 킹스 칼리지의 특별회원(Fellowship)이 되었다.
켐브리지에서 그는 마샬(A. Marshall)의 경제학 원리(Principles of Economics)를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다. 당시에 경제학 원리를 완전히 이해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그는 완전히 통달하였다고 한다.
케인즈는 1911년 28세의 나이에 이코노믹 저널(Economic Journal)의 최초 편집자였던 에지워스(F. Y. Edgeworth)의 뒤를 이어서, 경제학계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코노믹 저널의 편집자가 되었고, 1945년까지 이 자리를 열성을 가지고 지켜 나갔다.
경제는 대단히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스스로 조정되어 가는 체계로 볼 수 있는데, 이는 경제에 어떤 충격이 가해질 때 어떤 힘이 작용하여 결국은 원래의 궤도로 들어설 수 있다는 뜻이다. 경제에 관한 이러한 思考方式은 애덤 스미스(Adam Smith)의 전통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그러나 1929년부터 시작된 세계 대공황은 경제학자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기 시작했다.
경제가 궤도에서 이탈하였을 때, 다시 본래의 궤도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궤도에서 멀리 떨어져 갈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