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회화 연구 - 장승업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9.16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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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회화 연구 내용입니다.
- 장승업에 대하여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조선 시대의 회화는 화풍의 변천에 따라 초기(1392∼약 1550), 중기(약1550∼약 1700), 후기(약 1700∼약 1850), 말기(약 1850∼1910)로 나누어지는데 각 시대마다 각기 다른 경향을 찾아볼 수 있다.
초기에는 고려시대 회화 및 그 시대에 전래되어 축적되었던 중국 역대의 화풍과 새로이 명으로부터 수용한 화풍 등을 토대로, 중국이나 일본의 회화와는 다른 양식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화풍상의 특징은 이 시대작품들의 구도, 공간 개념, 필묵법, 준법 등에서 뚜렷이 찾아볼 수 있다. 조선 초기에는 세종조의 안견(安堅), 사대부화가 강희안(姜希顔), 그리고 세종대왕의 아들로 당대 최고의 서예가이며 최대의 중국화 소장자이자 안견의 후원자였던 안평대군 등이 활동하며 서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안견뿐만 아니라 사대부 화가로서 명대 절파화풍을 수용하여 대성한 강희안, 인물화의 최대 거장이었던 최경, 노예의 신분이었지만 타고난 그림 재주 때문에 화원이 되었던 이상좌, 여성으로서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여성적인 「초충도(草蟲圖)」를 비롯하여 다방면의 그림을 그렸던 신사임당, 왕손으로서 천진난만한 강아지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렸던 이암,「달마도(達磨圖)」를 그린 김명국 등이 관심을 끈다.
조선 중기의 회화 역시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대란과 격렬한 당쟁이 계속되던 정치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화풍을 이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