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여행떠나기 - 청도(靑島)
- 최초 등록일
- 2007.09.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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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활한 대륙 중국, 막상 여행을 가려고 지도를 펴고 행선지를 어디로 정할지 생각해보았다.
‘중국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뭐가 있지?’ 생각해보니, 우선 만리장성과 자금성, 그리고 천안문 이런 것이 먼저 떠올랐다. 평소 뉴스나 여행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는 광경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목차
1. 계획 세우기
1) 여행 장소
2) 여행 장소 선택이유
3) 여행 일정
4) 여행 목적
5) 동행인
2. 여행지 사전조사
1) ‘청도’란 어떤 곳인가?
2) 청도의 가볼만한 곳
① 청도의 상징 잔교(棧橋)
② 만남의 장소인 노신공원(魯迅公園)
③ 해양 오락성 + 돌고래 공연장 = 해양공원
④ 동아시아 제일의 해수욕장, 청도 제1해수욕장(第一海水浴場)
3. 배낭꾸리기
1) 여행 전 필요한 서류
4. 청도로 출발
1) 출국 절차
5. 청도에서의 일정
6. 여행을 통해 느낀 점
본문내용
1. 계획 세우기
1) 여행 장소
중국속의 유럽 - 청도(靑島 : 칭다오)
2) 여행 장소 선택이유
오래전부터 꿈꿔온 중국여행을 이번 여름 방학 때 가기로 했다. 명색이 중국학과이지만, 중국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기에, 약간 쑥스러운 느낌도 들었다. 광활한 대륙 중국, 막상 여행을 가려고 지도를 펴고 행선지를 어디로 정할지 생각해보았다.
‘중국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뭐가 있지?’ 생각해보니, 우선 만리장성과 자금성, 그리고 천안문 이런 것이 먼저 떠올랐다. 평소 뉴스나 여행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는 광경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솔직히 중국여행에서 절대적으로 빠지면 안 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여행에 그곳들을 간다면 식상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터넷으로 중국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난 한 장의 사진을 보았다. 탁 트인 바닷가에 높은 고층빌딩이 있는 사진이었다. 마침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이내 마음이 들었고, 그곳이 청도인 것을 알았다.
항구도시 청도, 이번 여행의 행선지는 이곳으로 결정했다.
3) 여행 일정
일정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7월 둘째 주 월요일인 7월 10일부터 4박5일간으로 정했다.
4) 여행 목적
이번 여행은 일상생활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고, 처음으로 외국문물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인들을 직접 만나보고 쇼핑도 하면서 조금이나마 나의 중국어를 향상 시키는 것이 여행의 주목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