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기술중심세계관
- 최초 등록일
- 2007.09.1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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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기술중심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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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기술 중심 세계관
경제적 지표가 상승함에 역 비례하여 사람들의 정신적 행복감이 저하되는 역리현상을 본다. “공허”ㅡ 이것이야말로 인간중심세계관이 만들어 놓은 역사적 산물이 아닐까? 발전이 가져오는 역리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일까? 현대문명의 위기는 기술 중심 세계관의 출현에서 그 원천이 있다고 본다. 선진사회는 인간중심세계관이 지배하는 것이라기보다도 그 아형인 기술 중심 세계관이 지배적인데 모든 문제의 근원이 있다는 주장이다. 현대의 산업조직은 너무나 조직화, 합리화, 대형화, 기계화되어서 사람이 그것을 지배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기술이 사람을 지배한다고 말함이 더 현실과 가깝다. 주객전도가 이뤄졌다는 말이다. 역사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인간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면 과학과 기술은 동일하나 ? 오늘날 기술은 과학이론의 뒷받침은 기술발달에 필요불가결하다. 유전공학이 유전학의 뒷받침 없이 발전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우주공학은 물리학과 천문학의 받침대를 필요로 한다. 반면 오늘날 과학여구는 기술의 보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인간을 조직하고 움직이는 기술의 범위는 스포츠, 선전, 교육, 의술 등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자크*엘룰은 현대인의 삶 전부가 기술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흔히 사회비평가들은 현대사회의 기술화를 비관적 측면에서 비난한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 없이 삶의 풍요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는가! 사회의 기술화는 “판도라의 상자” 라는 그리스신화가 말하듯이 인간의 삶에 각종 재앙도 동시에 초래한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기술이 인간의 적인가?결코 아니다. 기술은 인간이 만들어낸 비인격적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술의 인간지배가 방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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