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영상을 보고

소개글

이 글은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오토다케의 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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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인인 오토다케는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자 유명한 책 오체불만족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영상은 오토다케의 일상 생활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의 첫 인상은 매우 쾌활하고 잘 웃고 활발해 보였다. 그런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 였다. 대개의 장애인들은 의기소침하거나 어둡거나 아니면 겉으로만 밝은 척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토다케 그는 자신을 조금도 불쌍하다거나 동정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대학도 다니고 친구들도 굉장이 많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연설을 하는 등.. 나보다도 훨씬 바쁘고 보람있게 사는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또 부끄럽기도 했다. 거기에다가 패션을 보는 안목도 높고 옷사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여느 대학생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가 그렇게 자신의 삶을 자신감있고 활기차게 살게 된 것에는 많은 이의 도움이 있었다. 거기서도 특히 그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의 공이 큰 것 같았다. 그 선생님은 정말로 오토다케를 남들과 다르지 않게 보고 또 그의 독립심을 길러주는 교육을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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