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산업혁명
- 최초 등록일
- 2007.09.07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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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산업혁명에 관하여 적은 리포트 입니다
산업혁명의 과정 산업혁명이 일어나 부분을 자세히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I. 영국의 산업혁명(?)
1) 기술적 요인
2) 인류학적 요인
3) 사회적 요인
II. 기계
1. 직물업
2. 야금업
3. 증기기관, 기차
본문내용
국민총생산에 대한 딘-콜의 것은 1960년대에 나온 계산으로 1801-30에 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지만, 크래프츠의 수정된 통계는 2%가 채 되지 못한다. 최근에 나온 책을 보니(R. Price), 대부분의 역사가들이 1830년 이후에나 3%에 도달하였다고 합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산업혁명기 영국은 본격적인 산업사회가 아니었다는 결론.
- 이제 GNP를 인구로 나눈 것, 즉 일인당 연평균 국민생산 증가율을 보자. 딘-콜의 추계에 따르면 18세기말/19세기초에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크래프츠의 추계를 보라. 별반 진전이 없다. 18세기 전반으로 돌아간 듯하다가 약간 증가하였다. 경제학자들은 도약 단계, 혹은 고도성장은 적어도 일인당 생산증가율이 1%는 넘어야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영국의 일인당생산 증가율이 1.4% 정도로 증가한 것은 1830-1870에서였다. 즉 19세기 중반 이후에나 1%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하였듯이 일인당 국민생산이 1700년이나 1800년이나, 혹은 1830년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도대체 소위 “산업혁명기”의 1인당 생산(즉 일인당 국민소득)은 18세기와 비슷한가? 아니면 19세기중반 이후의 경제와 비슷한가? 18세기와 비슷하지 않은가!!! 산업혁명은 없었던 것이 아닐까!?!
- 참고로 일인당 국민총생산 증가율은 1870-1913에 일본의 경우에는 1.4%, 1965-1990에 한국은 7.1%이었다.
- 게다가 크래프츠의 통계를 보면, 국민총생산 증가율이 일인당 평균 생산증가율을 앞지른다는 점이다. 퀴즈 1: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퀴즈 2: 그렇다면 산업혁명기 영국의 경제성장의 근본 동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 우리는 퀴즈에 대한 대답을 연평균 국민소득 증가율에 대한 생산 3요소의 기여도에서도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