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파

소개글

독일의 다리파에 대한 내용과 대표적 작가 3인에 대해 정리한 페이퍼입니다.

목차

1. 다리파 (1905-1913) - 독일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파.

2. 다리파의 작가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다리파 (1905-1913) - 독일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파.
1)표현주의의 시대적 배경
급속한 도시화․ 산업화 --→ 명암의 극대화 ---→ 예술가들로 하여금 비판적 시각을 인간성의 피폐화 증대시킴.
전쟁에 대한 공포

2)‘다리파’의 조직: 1905년 드레스텐에서
에른스트 키르히너(Ernst Ludwig Kirchner,1880.5.6~1938.6.15),
에밀 놀데(Emil Nolde, 1863.8.7~1956.4.15),
에리히 헤켈(Erich Heckel, 1883.7.31~1970.1.27)이 중심이 되어 조직됨.

3)‘다리파’의 의미: 혁신적이고 격동하는 모든 요소들을 회화와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부르게 됨.

4)‘다리파’의 특징: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 +사회 개혁적인 미술운동을 전개
=중산층의 안이한 도덕의식과 물질문명에 반발하고 새로운 인간의 시대를 지향하는 새로 운 미술운동을 추구함.

5)‘다리파’의 소재:
①주로 도시나 거리, 누드, 풍경 속의 누드, 카바레, 창녀와 고객 등 20세기에 생겨난 새로운 도심의 소재들로 개인, 종교, 성, 군중 사회 속의 심리적 압박감을 표현함.
(도시정경에서는 산업의 팽창과 도시의 번화가, 유흥지에 초점을 맞추었고
시골풍경에서는 야외생활과 누드 목욕의 중요성에 대한 당시의 논의를 참조했다.)
②모든 갈등이 해소된 유토피아, 혹은 현재를 암시하는 의미를 풍경화 함.

참고 자료

김홍섭 저, <독일미술사-세계의 미술기행>2004, 도서출판 이유
슐라미스 베어 저, <표현주의-현대미술운동총서>2003, 열화당
노버트 린튼 저, <표현주의-20세기미술운동총서 3>1988, 열화당
노버트 린튼 저, <20세기의 미술>1993, 도서출판 예경
정미희 저, <독일 표현주의 미술>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