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분재 연구소와 분재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7.09.0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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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분재연구소와 분재의 종류에 관해 쓴 글입니다.
사진 첨부 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한국 분재 연구소
2. 분재의 종류
1) 수목 감상 면에 의한 분류
2) 초물분재에 의한 분류
3) 수고에 의한 분류
4) 배양의 질에 의한 분류
본문내용
현대인의 생활은 도시인의 범위에서 늘상 쳇바퀴 돌듯 한다. 어린시절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애써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풀과 나무를 만져볼 기회가 거의 없다. 마당 없는 집에 살다 보니 나무 한 그루 자기 손으로 길러보기가 힘들다. 그런 이들에게 분재란 얼마나 낯선 단어일까?
분재는 쉽게 말하면, `하나의 분 안에 나무를 심어 가꾸는 것`이다. 나무의 종류는 크게 제한이 없다. 단풍나무도 심을 수 있고 사과나무도 심을 수 있다. 느티나무도 심을 수 있고 등나무도 심을 수 있다. 온갖 나무들을 작은 분 안에서 기르되, 자연에서 자라는 것과 달리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게 만드는 것, 그것이 분재이다.
분재로 가꾸어 지는 식물에는 대단히 많은 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분재라 하면 나무와 식물이 그 대상이 되는데 때로는 산에 나는 키 작은 식물도 분재로 가꾸어지는 일이 적지 않다. 이와 같이 나무식물을 비롯하여 풀 식물 등 많은 종류의 식물이 분재로 가꾸어 지기 때문에 취급의 편의상 이것을 분류할 필요가 생기는데 분류법으로는 관상에 중점을 둔 분류와 식물의 크기에 따르는 분류 및 소재식물의 유래에 따르는 분류 등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 수목 감상 면에 의한 분류
감상부위에 따라 잎, 꽃, 열매 등에 따라 각기 다른 관상 가치를 지녔으므로 그에 따라 분류한다.
① 송백분재
송백분재는 상록분재라고 불리며 소나무류를 주종으로 하고 있다. 분재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종류가 이 분류에 포함되며 수세가 강해서 수명이 길고 수형을 잡기 쉬운 것이 많다. 그리고 연중 변함없이 푸름을 감상할 수 있으면, 장엄하고 강직한 느낌을 주는 소재이다. 수종으로는 소나무, 흑송, 오엽송, 해송, 가문비나무, 노간주나무, 낙엽송, 진백, 편백, 주목, 삼나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