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Roger Kornberg - 프론티어 생명과학
- 최초 등록일
- 2007.09.02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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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론티어 생명과학 매주 1장짜리 리포트 과제 입니다.
노벨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Roger Kornberg의 자서전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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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년 10월 14일 세포 내 유전자(DNA)에서 유전정보전달물질(RNA)로 유전정보가 전달되는 과정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저 콘버그 교수가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업적을 1992∼1994년 로저 콘버그 교수의 실험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한 연세대 생화학과 김영준 교수는 “로저 콘버그 교수는 암 심장병 염증 등 전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연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 소식은 그의 아버지에게 47년 전 기억을 더듬게 하였다. 1959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 콘버그 교수기 때문이다. 당시 12세였던 그는 아버지가 노벨상을 받는 것을 보고 유전자 연구를 결심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유전학의 시초를 확립하고 아들은 한 단계 발전시켜 성장날개를 단 셈이다. 유전정보 전달 연구를 통해 역대 6번째로 노벨상을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수상한 영광을 누렸다. 나는 어떻게 노벨상 부자(父子)수상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세울 수 있는지 궁굼하였다. 과연 노벨상이 부자(父子)가 모두 받을 수 있을 만큼 쉬운 일인가? 아님 그런 유전자라도 존재하는 것인가? 우선 부자(父子)를 비교해보면 아버지는 열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인데 반해 아들 로저 콘버그 교수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한다. 성격도 전혀 다른 부자(父子)였지만 피는 못 속이는 것일까? 나는 이렇게 가족이 수상할 수있는 이유를 학문적인 되물림과 가족 공동 연구의 힘에서 찾았다. 게다가 콘버그의 아들인 가이 콘버그 역시 스탠퍼드대에 재학 중이다. 3대가 한 대학에서 연구와 공부를 하고 있다. 부전자전은 계속 될 것인가? 스탠퍼드대의 명예를 건 3대의 행진이 주목된다.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비록 부자(父子)수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노벨상을 수상 할 수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역대 화학 및 생리의학상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업적들을 정리해보니,
참고 자료
◎과학동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