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crates와 Platon과 Aristoteles의 “Arete” -

소개글

- Socrates와 Platon과 Aristoteles의 “Arete” -

목차

- Socrates와 Platon과 Aristoteles의 “Arete” -

A r e t e

- 소크라테스에 앞서 소피스트들을 이야기 해보자
- Socrates
- Platon
- Aristoteles

참고문헌

본문내용

Arete는 어떤 것에 능함 또는 어떤 것에 있어서 훌륭함(=뛰어남)을 의미한다. 그래서 희랍인에게 있어서는 “무엇의 arete”인가? 또는 “누구의 arete인가?” 라고 묻는 말을 들어도 자연스러웠다.
우리들은 모든 사물들을 부류 내지 종류에 나눌 수 있다. 부류에 따라 나누어진 사물들은 그것들 나름의 좋은 또는 훌륭한 상태가 있겠다. 물론 이 경우의 훌륭한 상태란 대개 기능의 관점에서 본 것이다. 그것을 희랍인들은 arete라고 했다. 또 이것은 좋음 내지 선으로 분류되는데, arete는 사물들의 부류 내지 종류에 따른 “훌륭함”, “빼어남” “...다움” 그리고 특히 기능면에서의 “능함”을 의미하는데, 이를 사람에 적용시키면 직업이나 성, 나이에 라 arete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기원전 5세기에 한 부류의 순회 교사들이 등장했는데, 그들은 arete, 특히 정치가 및 연설가의 arete를 가르쳐 준다고 주장한 소피스트들이었다. 그들은 정치적인 arete 의 개념속에 도덕을 포함시켰음이 분명하긴 하지만, 그들이 강조하고자 했던 것은 arete의 실제적이며 직접적으로 유용한 성질이었다. arete는 직업과 관계되는 것이었으니, 만일에 고대의 희랍에 업무 능률을 위한 통신 교육 과정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과정의 광고들에는 arete란 단어를 유난히 돋보기에 표시했을 게 틀림 없다.

참고 자료

서양 철학사 - 스털링 P. 램프레히트 (을유문화사)
서양윤리학사 - 로버트 L, 애링턴 (서광사 2003)
윤리학 - 김태길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