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자]조선시대 실학자들의 개혁안(A+)
- 최초 등록일
- 2007.08.28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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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개혁안에 관해 자세하고 세밀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학기 한국제도사 시간 과제물로 20점 만점에 20점 받은 자료입니다.
실학이나 개혁정치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개혁안 >
1. 반계 유형원의 개혁안
1) 토지개혁
2) 교육개혁
3) 신분개혁
4) 조세개혁
2. 성호 이익의 개혁안
1) 토지개혁
2) 교육개혁
3) 신분개혁
4) 조세개혁
3. 연암 박지원의 개혁안
1) 신분제
2) 토지
3) 교육
4) 화폐
4. 다산 정약용의 개혁안
1) 신분제
2) 토지
3) 조세
4) 교육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1. 반계 유형원의 개혁안
1) 토지개혁
유형원의 토지개혁론의 핵심적인 내용은 토지의 급여문제로 급여문제의 내용 중 몇가지를 들어보면 농부에게 각기 1경을 주도록 한 것은 농지를 상실한 농민이 많은 당시 상황에서 토지를 부여함으로써 소농 경제의 안정과 군역 부담층 및 조세 수취 등의 안정적 확보를 기한 것이다. 그리고 농부 이외의 계층 즉 사(士)와 관직자, 왕족 및 상공계층에게 토지를 부여한 것을 보면 유형원의 토지개혁은 철저한 토지개혁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士)와 관직자, 왕족에게 비교적 많은 토지를 급여함으로 부분적으로 지주전호제가 유지될 수도 있다. 이를 유형원은 한전제(限田制)라 설명하고 있다. 이것이 그의 개혁론이 봉건제의 철저한 부정에는 이르지 못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상공계층에게 토지를 주도록 한 것은 당시의 상공업의 발전이 아직 상공계층의 자립을 허용할 정도 이르지 못하였음과 동시에 상공업이 농업의 부차적인 것으로 보려는 인식이 남아있는 농본적 입장에서의 유형원의 시각을 볼 수 있다.
토지의 구획에 대하여는 4경을 1단위로 하여 밭전(田)자 모양으로 구획한다. 이것은 중국의 정전제(井田制)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9구역으로 한 것과 다르며 4경이 군역단위가 되는것과 상관이 있다. 비교적 넓은 평야가 적은 조선의 지형에 맞추려 한 것으로 여겨지며 4구역 정전의 근거는 한백겸의 기전고(箕田攷)에서 구하고 있다. 이렇게 네모반듯하게 구획하면 경작의 토지의 파악에도 편리하다. 유형원은 토지의 파악을 편리하게 하기위해 경무법(頃畝法)을 제창 하였다. 당시 조선은 결부법(結負法)으로 토지를 파악함으로써 실제대로 토지의 파악이 어려워 탈세전이 생기고 조세의 불균등이 초래되었기 때문에 유형원은 경무법의 시행을 주장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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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봉기, 고성원역 /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본 실학자 / 산하 / 2004
- 김남길 / 실학자의 눈으로 본 조선 사회 이야기 / 파란자전거 / 2006
- 박석무 /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 한길사 / 2003
- 황훈영 / 우리 역사를 움직인 33가지 철학 / 푸른숲 / 1999
- 모종린외 / 한국 경제개혁 사례연구 / 오름 /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