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이해 오디세이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8.2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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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디세이아를 읽고 한장으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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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 서사시로 트로이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이타카 섬의 왕인 오디세우스의 무용담이다.
<오디세이아>는 <일리아드>와 더불어 서구문학의 발원지로 일컬어지고 있다. 기원전 119년부터 오디세우스가 이타카로 귀환하는 1179년까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으로 많은 비유와 신화적인 표현이 있지만, 실제로는 서양 고대사를 연구하는 데에 귀중한 자료로써 각광받고 있다.
<오디세이아>의 간략한 내용을 살펴보면,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 승리 후 귀환 중에 님프 칼립소와 사랑에 빠져서 오기기아섬에 살던 시기인 7년동안의 방랑생활이 끝나가는 데서 시작된다. 오디세우스의 고국 이타카에서는 그가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웃나라 귀족들이 그의 아내에게 구혼하고 연회를 열어 방약무인하게 행동해 왕비와 오디세우스의 외아들, 텔레마코스를 고통스럽게 한다. 신들이 회의를 열고 오디세우스를 귀국시키기로 한다. 신들의 명령으로 그는 겨우 뗏목을 만들어 섬을 떠나지만 그를 미워하는 해신 포세이돈이 일으키는 폭풍으로 난파, 파이아케스인들의 섬에 상륙한다.
여기서 그곳의 왕녀에게 구원되어 왕의 궁전에서 환대를 받는 그는 그곳에서 자신이 이곳까지지 오면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한다.(무용담이다) 아테네 여신의 인도로 고국에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와 자신의 믿음직한 부하 두명의 도움을 받아 구혼자들을 제거하고 부부가 다시 만난 후 여신의 중개로 구혼자들의 혈족과도 화해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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