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디킨슨 작가소개 작품해석...작품 설명 추가

소개글

에밀리 디킨슨 작가소개와 작품해석 작품설명 추가입니다

목차

1.에밀리 디킨슨 작가소개

2.시 해석

3.작품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

본문내용

The Eyes glaze once- and that is Death-
Impossible to feign
The Beads upon the Forehead
By homely Anguish strung.

나는 고뇌의 표정이 좋다
그것이 진실임을 알기에-
사람은 경련을 피하거나
고통을 흉내 내지 않는다.

눈빛이 일단 흐려지면- 그것이 죽음이다.
꾸밈없는 고뇌가
이마 위에 구슬땀을 꿰는 척할 수는 없는 법이다.

convulsion 경련, 이변
simulate ~인 체하다, ~을 가장하다
throe 심한 고통
feign ~을 가장하다, ~을 흉내 내다
homely 상투적인, 조야한

3. 디킨슨의 죽음과 불멸에 관한 시
디킨슨은 자신의 시를 통해 죽음을 중요한 관심사로 다루었는데, 이는 19세기의 일반적 경향이었던 깊은 내면성의 추구 경향과 개인적인 삶의 체험의 영향이었다. 개인적인 체험이라는 것은 당시의 청교주의적 내세관이 그녀로 하여금 죽음에 대한 강한 집착을 형성하게 하였고, 또한 그녀의 집은 공동묘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장례행렬과 장례식을 자주 보았다.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15년 동안 디킨슨이 겪은 이런 경험은 그녀에게 죽음에 대한 사색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어 주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많은 죽음에 관한 시를 쓴 것이다. 1861년에 일어난 남북전쟁에서 지인들의 죽음, 그리고 수많은 젊은이들의 죽음의 현실적인 체험은 청교주의의 중심을 이루고 있던 추상적 죽음에 대한 명상에 구체적 형태를 부여해 주었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디킨슨은 죽음에 관하여 다양한 형식의 시를 창작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