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과학사 전반에 대한 16~20세기 시대별 연도기 연표
- 최초 등록일
- 2007.08.0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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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2006년 6월 제작되어 2007년 8월 처음 교수님외에 공개하는 것으로 인터넷에서의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과학사 전반에 관한 16~20세기의 시대별 연표를 정리한 것으로 주로 연표와 관련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과학사연대표 (간단한 표)
-과학사 연도별 주요사건
-과학사 주요사건에 관한 설명
본문내용
연대표 중 일부
1506년 베네치아 포술학교 창립
1510년 태엽시계 발명
1529년 방위축성총감
1530년 방직기계 발명
1540년 <광산론> 발간
1540년 <화공술> 저술
1540년 포신 구멍의 규격화
1541년 삼차방정식의 일반 해법 발견
1543년 <식물지> 발간
1543년 베살리우스의 새로운 해부학
1543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등장
1553년 폐순환의 원리 예측
1558년 <동물지> 발간
설명중 일부
▶1724년 수은 온도계 등장
온도라고 하는 것은 보통 우리가 덥거나 춥다고 느끼는 감각을 결정한다. 온도가 다른 두 물체가 접촉했을 때 고온의 물체는 시원하다고 느끼고, 저온의 물체는 따뜻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두 물체가 같은 온도에 도달했을 때는 열평형 상태에 도달했다고 한다.
최초의 온도 측정 장치는 써모스코프였다. 이것은 긴 튜브가 색깔 있는 물에 담겨 있고 그 끝은 유리구 형태로 되어 있다. 갈릴레오는 이 색깔 있는 물이 포도주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641년에는 공기 대신에 액체를 사용한 온도계로 발전되었다. 이 때에는 알콜이 사용되었다. 1664년에는 알콜 대신에 빨간색 염료가 사용되었다. 1702년에는 두 개의 고정점이 눈금의 기초가 되었는데 눈과 물의 끓는점이었다. 1708-1709년에는 이 온도계로 매일 코펜하겐의 온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온도계의 액체로 수은이 사용된 것은 1724년이었다. 수은의 열역학적 팽창은 크고 균일하다. 수은은 영하 38.9℃에서 356.7℃ 까지 액체 상태를 유지한다. 액체인 수은은 뜨거워질수록 부피가 팽창하는데 이 팽창률이 일정해서 정확하게 눈금으로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수은은 유리에 붙지 않고 넓은 온도 범위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한다는 특성이 있다. 또 색깔이 읽기에도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