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를 읽고, 독후감

소개글

이미륵 작가의 `압록강은 흐른다`를 읽고, 독후감, 서평입니다.

고등학교때 쓴 글입니다.

독일에서 더 유명한 이미륵의 자전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글쓴이인 ‘이미륵’씨의 일대기 형식으로 차근히 나열되어 책이 읽기 수월했다. 짧은 내용의 글이면서도 빠른 전개와 난해하고 복잡한 사건이 없던 덕분에 이해하기도 쉬웠다.
처음 내용은 조선시대 같이 하녀와 양반인 신분제도가 있었고 사촌 수암과 장난도 치고 서당에 가서 글도 읽으며 아버지와 함께 공부도 하는 지극히 풍류적인 내용이었다. 하지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새로운 학교생활인 신식교육, 일제의 침략과 탄압정치 등의 내용이 소개될 때는 빠른 전개로 인하여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사건들이 속도감 있게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압록강은 흐른다 | 이미륵 | 감상문,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