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 비탈에 서다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8.05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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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순원 작가의 글입니다.
고등학교때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방학 중 읽어야 할 10권의 추천 도서 중 내가 그나마 제일 자신 있게 알던 작가의 책이었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교과서 덕분에 우리 국민이 다 아는 황순원 작가의 장편소설이었다. 그래서 소나기와 비슷한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일 듯 하여 다른 책들보다 이해하기 편할 듯해서 이 책을 첫 번째로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일고 본 왠... 가슴 따뜻한 소나기의 느낌이 전혀 아닌 새로운 내용과 느낌이었다.
맨 처음 제목을 보고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읽고 보니 이해할 수 있었다.
나무들 비탈에 서다... 나무들이 비탈에 서있다는 건 얼마나 위험하고 위태로워 보이는가? 조금만 더 자라면 비탈 아래로 곤두박질치며 떨어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상황... 하지만 그런 위험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이험과 맞서며 자라는 나무들은 여느 평평한 평지의 다른 나무들보다 더욱 근사하며 위엄이 있다.
참고 자료
나무들 비탈에 서다 | 황순원 역| 문학사상사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