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읽고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8.02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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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읽고 여러 가지 방향으로 생각의 갈래를 진행시켜 보았습니다. 제목은 역동적이지만, 사실상 열정을 강조한 책이 아닌가 합니다. 열정, 쉽고 단순한 말이지만, 이것을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에너지를 가지고 활동적으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과학론시간에 독후감으로 제출했고, 좋은 점수를 맞아 만족이 큽니다.
목차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읽고
* 자신의 열정을 찾아라
* 열정을 전염시켜라
* 자신의 열정을 고취시켜라
* 열정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라
본문내용
* 우리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교육과정을 겪고난후 비슷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 비슷한 직장을 구하고 일을하며 산다. 처음 그일을 할때의 느낌과 각오는 어느새 사라지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따분한 일상과, 무엇 때문에 하는지를 모르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 늙어가고 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하고 과감히 사표를 써보기도 하지만, 신문과 뉴스를 장식하는 높은 실업률과 험난한 생활고, 어려운 경제사정을 보노라면 어느새 구겨버리고 말기도 한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것일까? 하고 싶은것만 해서도 안되겠지만, 정말 싫은데 참고 사는것도 옳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 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은 그러한 질문에 약간이나마 답을 제시하고 있다. 필요한 것들, 개인과 조직을 긍정적이고 쾌활한 사고로 바꾸는 것, 경쟁력의 근본을 인간에 두고 고객과 내부 구성원을 연결하는 서비스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맨 먼저 나자신이 변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럼 곧이어 주위사람들이 내부의 함정에서 빠져나와 자발적으로 일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은 자신과 동료들의 삶을 깨우고 일터를 축제의 장으로 바꾼 한 리더의 노력, 그 단순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사연을 가슴 뭉클하게 소개하고 있는 수작이다.
이 책의 배경을 보면 생각하게 될 일인데, 우리는 날마다 10시간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되는데 일터가 즐겁지 않으면 인생 또한 불행하게 될것임은 자명하다. 저녁무렵 노량진 수산시장을 가보면 시끌벅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인해 내가 숨쉬고 있구나 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주말도 없이 새벽부터 나와 하루종일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그들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한언
* 열정 - 바이탈북스
* 백만불짜리 열정 - 랜덤하우스
* 삼성경제연구소 경영포럼 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