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7.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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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역보험에 관하여 리포트를 제출하였던 것입니다.
목차
1.무역 보험의 기본
2.해상 보험에 적용 되는 주요 용어
3. 해상보험의 원리
4.종류별로 손실정도가 다른 해상 위험
5.해상위험에 의해 발생하는 해상손해
6.해상보험 계약 체결
7.수출보험가입
본문내용
1.무역 보험의 기본
무역과 관련된 보험의 종류는 많다. 그중 무역업자가 자주 활용하는 보험은 운송 도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는 해상보험과 수출업자의 거래에 따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수출보험이다. 해상 보험에는 다시 침몰·화재 등으로 인한 선박이나 항공기의 손실을 담보로 하는 선박보험과, 운송 도중에 발생하는 화물의 멸실 이나 손실을 담보하는 적하보험이 있다. 무역업자의 입장에서는 적하보험이 주된 관심사 이므로, 이하에서는 적하보험을 중심으로 논의하기로 한다.
2.해상 보험에 적용 되는 주요 용어
1)해상보험당사자
①보험자: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료를 받는 대가로 위험을 부담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람을 ‘보험자’(insurer, assurer, underwriter)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간단하게 보험회사를 가리키지만, 외국에서는 로이즈와 같은 개인보험업자도 있다.
②피보험자:
운송 도중에 사고가 발생할 때 실제로 보험금을 청구하고 보상받는 사람을 ‘피보험자’(insured) 라고 한다. 보험계약자과 피보험자는 대개 동일인이지만, CIF 조건에서는 원칙적으로 수출업자가 보험계약자가 되고 수입업자가 피보험자가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출업자가 자신을 피보험자로 하여 보험계약을 하고, 보험자로 하여 보험계약을 하고, 보험자로부터 보험 증권을 입수하여 배서한 후 수입업자에게 양도한다. 이 경우 실제로 사고가 발생하면 수입업자가 보험금을 수령한다.
③보험계약자: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를 지불하는 사람을 ‘보험계약자’(insurance policy holder)라 한다. CIF 조건에서는 수출업자가 보험계약자가 되고, FOB 조건과 CFR 조건에서는 수입업자가 보험계약자가 된다.
참고 자료
참고서적
1)쉽게 알자 무역실무 : 남준희 저 : 더난출판사 :2003년
2)무역계약 이론과 실무 :박명섭·한낙현 공저 : 우용출판사 :2006년
3)최신무역상무론 :양영환·오원석 공저 : 법문사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