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콤스, 우리가 원하는 학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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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학교에 대한 서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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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교실 붕괴 완전히 주저 앉는가? ”
“ 사교육비 위험 수위를 넘어 서다 ”
“ 학원 밑에 학교 교육 ”
“ 외고입시 개선책, 사교육 여전”
“ 정권 마다 바뀌는 교육 정책 ”
“ 성적 만능 입시 위주의 정책 ”
“ 전국 교대생들 임용고사 거부 강행키로 ”


위 글들은 신문이 교육 부문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판하고 정의하고 있는 부끄러운 현재 우리의 교육의 모습이다. 이것은 언론단체나 시민단체들의 비판의 말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의 어떤 국민에게 교육에 대해서 가진 생각들을 물어 보았을 때 ‘우리의 교육은 잘못 됐어’,현재 교육은 문제가 있어, 수정돼야해’등 고마움,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부정적인 비난 할 점들을 먼저 떠올리며 실제적인 문제들을 말하곤 한다.
이제 교육은 현대사회에서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그 위치가 높아 가는 만큼 그만큼 제대로 되지 못할 때 질타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한국의 교육 문제에 관해 이러한 수많은 비판과 문제점에 대한 주장에 따라 수차례의 교육개혁을 실시하고 또 현재에도 교육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이 직면하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개혁은 언제나 말뿐인 결과를 낳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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