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멘토 - 스펜서 존슨
- 최초 등록일
- 2007.07.27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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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펜서 존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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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좀 더 나은 삶, 좀 더 만족스러운 하루를 살아내고 싶으면서도 우리는 매일매일 불평에 가득찬 하루를 보낸다. 맛있는 것을 먹어도, 재미있는 영화를 봐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를 떨어도 풀리지 않는 이 찝찝함은 필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의 손으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데서 온 불만족일 것이다.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은 이렇게나 빛나고 아름다운데도, 실제의 삶 속에서 언뜻언뜻 비춰지는 모습은 흐트러져 있고 지치고 힘겨워보이는 이 때. 원하는 대로의 삶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그 무엇을 손에 넣고 싶지만 그게 무엇인지 어느 누구도 확실히 말해줄 수 없는 이 때, 우리의 구원투수 스펜서 존슨이 새 책을 들고 돌아왔다. 이름하여, [멘토]. 그가 소피아 선생님의 입을 빌려 말하는 `드라마틱한 인생을 만드는 3분의 마법`, 우리 같이 경청해보자.
[멘토]에서 소피아 선생님은 `하루에 3분을 투자하라` 고 조언한다. [1분 목표-1분칭찬-1분성찰]에 이르는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이 있으면 못해낼 것이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지혜로운 말씀. `1분`을 강조하니 마치 요즘 사회에서 우리에게 강요하는 `빨리빨리` 문화가 떠오르지만 여기서의 `1분`은 `마음을 다잡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상징에 불과하다. 각자의 목표와 칭찬 및 성찰의 내용에 따라, 시간은 1분이 될 수도 있고 30초에 끝날 수도 있으며 2분을 넘어가는 긴 고백이 될 수도 있다. 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다.
이 [1분 사이클]은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 이루고 싶은 목표를 명확하게 그리는 1분 목표, 자신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낸 일이라면 어떤 사소한 일이든 스스로 칭찬해주는 1분 칭찬, 자신이 잠시 엇나간 일이 있으면 그 일을 반성하되 원래 갖고 있던 자존감을 다치지는 않게 하는 1분 성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분 목표의 경우에는 `~~하고싶다`가 아닌 `~~이다`라는 1인칭 현재형 서술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이미 그 목표가 이루어진 것처럼 희열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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