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이 본 세계사 -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07.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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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목민이 본 세계사 - 요약 정리 파일입니다.
목차
1. 민족과 국경을 넘어
◇ 유라시아 세계사의 구상
◇ 유목민의 세계로부터
2. 중앙 유라시아의 구도
◇ 거대한 대지를 조망하다
본문내용
<유목민이 본 세계사 - 민족과 국경을 넘어>
1. 민족과 국경을 넘어
◇ 유라시아 세계사의 구상
유럽과 아시아를 합하여 유라시아라고 부르는데, 최근에서는 여기에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아프로 유라시아’ 라고 부르고 있다. 아프로 유라시아라고 부르든간에 옛날부터 인류사이 무대였다는 공통된 생각을 갖고 있다. 지구는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이고, 이곳에서 장기간 인류에 의해 주된 세계가 되었던 것은 그럴만한 자연조건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인 세계사는 ‘유라시아 세계사’의 지속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지구세계사’의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 ‘유라시아의 세계사’가 존재했던 시간에는 미치지 못한다.
유라시아의 연안부와 도서부는 습윤의 세계이다. 유라시아 전체 세계를 조망하면 그러한 지역은 바다에 가까운 곳으로 한정된다. 조금만 육지 안으로 들어가도 점점 건조해짐을 알 수 있다. 습한 공기가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유라시아는 건조짇가 많은데, 중앙유라시아는 건조한 세계를 하나로 합쳐 불렀던 명칭이다.
동쪽의 문명은 중국이고, 다른 한쪽인 서쪽의 문명은 이란문화권, 중동, 지중해지역이다. 어디까지 보는가는 주장하는 사람에 따르지만 동서교통이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문명의 소세계’로서 오아시스가 늘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초원과 오아시스. 유목과 농경이 대조를 이루는 두 종류의 생활체계이다. 더욱이 유목민과 됫, 이것은 군사력과 경제력으로도 상징된다. 특히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로도 의미하는데, 이런 것이 기본을 이루고 있다.
인간은 넓은 의미에서 오아시스를 제외하면 한 곳에서 정착된 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데, 목축이동민-유목민은 불모의 대지를 생활권으로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